티스토리 뷰


이선정 lj(엘제이) 이혼 및 황지만 결별


2016년 가수이자 배우 이선정은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종목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와 2년째 열애중임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1978년생인 이선정과 1984년생인 황지만 선수는 6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졌었죠.




이선정은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황지만 선수도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이선정과 함께 찍은 것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알 수 있었고 SNS를 통해 만남이 자연스럽게 알려진 것이죠.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이선정이 워낙 동안이라 그런지 나이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선정은 인스타그램에 "함께 부산 용궁사로 떠난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 이라는 노래에 맘보걸로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연기로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었죠. 엘제이와의 이혼 소식 이후 잘 안보이다가 공개연애를 하며 근황을 전한 것입니다.



황지만은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지금은 강남구청에 소속되어 배트민턴 선수로 뛰었으며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출연하기도 했죠.



특히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출연했을 당시에 이선정은 방송을 잘봤고 스메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선정은 연인 사이 보도가 전해지고 "황 선수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동생이었고 누나 동생 사이로 가깝게 지내오다가 2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하네요"



이선정 황지만 결별


이선정 최근 비디오스타를 통해 황지만과 아직도 사귀냐는 질문에 “5년 정도 연애하다 현재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결별을 인정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선정 엘제이 이혼 이유



2016년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LJ와 이혼 사실이 재조명 됐었죠. 이선정은 지난 2012년 10월에 방송인 LJ와 이혼 했습니다. 만난지 45 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였죠.



이선정 전남편 LJ가 방송에서 '나이도 있는 편이고 결혼 상대자로 보는건데 서로 인정하며 연애하는 기분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하죠. 이후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선정은 "신청서를 쓰고 있는데도 자신이 뭐하는 짓이냐는 생각이 들었다. 무의식중으로 사인을 하게 된거고 갑자기 유부녀가 된다는 사실에 눈물이 나 며칠밤을 울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이선정 이혼 사유 직접 밝히다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LJ와 헤어진 과정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혼인신고를 하고 45일만에 이혼하자 쇼윈도 부부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에 나선 것입니다. 


이에 이선정은 이혼은 2012년에 한 것이 맞다고 고백하며 급하게 혼인신고를 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성급하게 한 혼인신고를 바로잡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일단 서류상으로 이혼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방송에 나왔던 신혼집으로 소개되었던 집이 친정이었다는 오해에 대해서도 결혼 초기에는 신혼집이 없었고 나중에 구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그 집을 신혼집으로 소개하는 바람에 오해가 생겼던 것이죠. 



이선정은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서류상으로는 헤어졌지만 그 해까지는 결혼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이선정은 엘제이와의 이혼에 대해 “너무 섣불렀다. 너무 짧은 시간 내 빠른 선택을 하다보니까 성격이나 성향이 맞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헤어지게 됐다”고 다시 한번 밝히며 근황을 밝혔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