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진영 재혼녀사진 딸 및 전부인 이혼사유 역대급 위자료 사연


가수 박진영이 20살 때 지인 소개로 만난 서 씨에게 첫눈에 반해 6년간 만나다 1999년 6월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10년 뒤인 2009년에 이혼하게 됩니다.



이후 박진영은 4년 뒤인 2013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하며 지난 1월 48세 나이에 딸을 얻었습니다. 박진영의 아내와 나이차이는 9살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영 재혼녀사진


박진영은 지난 2014년 재혼한 아내가 세모그룹의 유병언 전 회장의 동생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박진영 재혼녀사진 등이 검색어에 등장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구원파 자금 중 5억이 JYP엔터테인먼트로 흘러들어갔다는 루머 등 각종 구원파 루머가 확산되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는 글로 즉각 반박합니다.

 

당시 박진영은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라며 "저는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보았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고 루머를 일축하며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 어떤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고 소문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박진영 이혼사유


박진영은 “나는 스무 살 때 만난 첫사랑과 16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냈고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을 함께 하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몇 년 전부터 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 또한,20대에는 분명 닮은 점이 많았는데 16년이란 시간 동안 우린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자라서 어느새 닮은 점보단 다른 점이 더 많아졌다는 걸 알았다”고 이혼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2009년 7월달에 박진영 전부인 서 씨가 남편에게 재산 분할 신청을 하는 동시에 20억 원 상당의 JYP사옥과 박진영 명의의 15억 원 상당의 아파트에 가압류 신청을 하며 이혼 조정 상태에 돌입을 하는데, 2010년 4월 달에 조정에 성공한다. 당시 박진영이 전부인 서 씨에게 지급한 위자료가 큰 화제가 됐다. 금액이 무려 30억 원이다. 그리고 매 달 생활비로 2천만 원 씩 지급을 한다고 하니까 아마 국내 연예인 중에는 최고의 위자료가 아닌가"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내가 알기에는 보통 위자료가 국내에서는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사이인데 어떻게 30억 원이 될 수가 있냐?"고 질문했는데, 박 변호사는 "이것이 약간 그런 측면이 있다. 판결로 가게 되면 이만큼 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판결로 가지 않고 협의로 조정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재산 분할도 포함해서 그만큼 돈을 준게 아닌가. 사실 안 주려고 마음먹었으면 더 안 줄 수도 있지만 좋게 헤어지기 위해서 더 큰 금액을 준 게 아닌가"고 추측했습니다.



박진영 딸 사랑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 박진영의 딸 사랑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진영은 "강요할 마음은 없지만 같이 하면 정말' 행복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농구다. 여자아이인데 농구 선수 했으면 좋겠다. 한국 최초로 WNBA에 진출하길 바란다. 어렸을 때부터 3점 슛을 계속 연습시키려 한다. 딸과 농구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딸과 맞잡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