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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연기자 이성경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동안이네요 더 어려보이는데 말이죠.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고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모델 출신 답게 키가 무려 175cm 이를 정도로 길쭉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처음 연기에 발을 들여놓았는데 당시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 모델 출신 연기 유망주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모델계에 입문하기 전 이성경은 피아노를 치는 음대 지망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럴까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피아노 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성경은 과거 경기 백석고등학교 3학년 시절 2008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거머쥐며 모델로 데뷔하게 되는데 2009년도에는 포항시에서 개최된 SBS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유닉스헤어뉴스타일상 수상과 동시에 Top 10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 봤습니다 이성경은 2014년 9월까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캐스팅 이후 모델계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당시 런웨이를 준비하는 중에 계속해서 눈물이 쏟아졌다는 후문입니다..



부모님이 성경(Bible)대로 살라고 지어 주신 이름이라고 한다. 이성경 SNS에도 Biblee라고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자 모델들은 키가 170cm을 넘어가면 보통 50~55kg 정도된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말라도 골격의 무게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로필에 몸무게가 나와있지 않기에 어느정도 추측해 볼 수 있는 근거겠죠.  



이성경은 4살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동생이 "언니 완전 잘한다"고 칭찬을하며 연락을 보내도 본인은 답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성경의 모델 데뷔는 앞서 살펴봤듯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였는데요 이 당시 대회 우승자가 김라나 입니다. 이분은 요즘 잘 안보이네요..



이성경 과거 어린시절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쌍꺼풀 라인이 아기 때부터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금과 별 차이도 없어보이고 이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성경 성형전 이야기는 왜 자꾸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모델시절 지금과 조금 차이나는 모습 때문인데 밑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죠

 


그녀 모델 대회에서 입상한 모습 같은데 신기하게도 이때는 쌍꺼플 라인이 없어보이고 눈도 오히려 아기때보다 작아 보이죠? 이성경 성형 이야기는 이렇게 순간적으로 찍힌 모습이나 과한 메이크업으로 지금과 달라보여 논란이 일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메이크업을 지금과 너무 다르게해서 달라보이는 것 같고 잘 못나온 모습의 사진을 보고 이성경 성형전 의혹이 일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어린나이에 완전 노메이크을 하고 모델 대회에 출전한 이성경 모습인데 성형전 이야기는 다 이 시절때 모습가지고 나오는 듯 합니다. 여자연예인들은 직업 특성상 작은 시술이나 성형 등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며 혹여 조금 고쳤다고 해서 그렇게 비판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성경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화보 사진입니다. 몸매가 딱 여성들의 워너비 인 듯 하네요.. 모델 출신 답습니다!



같은 컨셉의 화보 같은데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성경 몸매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 중 한명이죠!! 키가 크다보니 쭉 벋은 다리 길이가 인상적입니다.



이성경이 렌즈를 낀 것이 아냐니는 의혹이 일기도 하는데 눈동자 색이 워낙 특이해서 그렇지 사실이 아닙니다.


모델 활동은 당시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했었고 고등학생 3학년 시절 173cm까지 키가 컸다고 하는데 이후 교정 등을 하면서 이것보다 더 컸다고 고백하죠



이성경 졸사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모습입니다 졸업사진에서도 모델 포스를 작렬하네요



이성경은 키가 174cm라고 밝히며 사람들이 자신을 보면 너무 커서 많이 놀라하는데 이광수 덕분에 자신이 작게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프로필에는 175cm로 나와있는데 더 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성경 연기력 논란 닥터스를 통해 떨칠까?


그녀는 올초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한바탕 홍역을 치른적이 있죠. 당시 백인하 역을 맡았던 이성경의 연기가 심각하게 수준 이라하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전제작드라마 특성상 시청자 반응을 바로바로 반영할 수 없었던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이성경의 연기는 다른 배우들과 어울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미 연기 못하는 배우라는 선입견이 생긴 상황에서 이번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이를 불식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모완일 닥터스PD는 "이성경은 정신이 좀 없는 편이지만 정신이 맑은 양이다. 캐스팅 당시 이 배우에게 뭔가 있을 거라 감 잡았는데 그게 맞는 것 같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꼭 그렇게 됐으면 하네요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모습들 지금보다 살짝 앳된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 백인화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렇게 안보이려고 노력했고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케릭터라면서 박신혜를 괴롭히는 역할이지만 밉지많은 안게 봐줬으면 좋겠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밉게 보여도 될 것 같긴 합니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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