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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아내 김하나 독특한 만남


개그맨 문세윤은 조금 남다른 연애를 했습니다. 미모의 야구단 치어리더 출신인데 LG트윈스에서 6~7년간 일했다고 하는데 어느날 문세윤 아내가 온라인 사이트에서 일촌 신청을 먼저 했다고 하죠. 이후 채팅으로 몇 번 이야기했고 지내는 곳이 가까워 개그맨과 치어리더 사이 미팅을 한번 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해 만남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문세윤 부인 치어리더 김하나 씨 사진인데 직업 때문인지 몰라도 미모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첫만남 당시 술을 마시며 게임을 하려고 하니 와이프가 "우리 이야기만 하면 안 돼요?" 했다고 하는데요 호감이 있으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니 정말 예뻐 보였고 합니다. 그날 와이프가 먼저 만나 보자고 했는데 "아니"라고 답했다고 해요


"'지금 네가 나를 본 건 연예인으로서 본 거야"라면서 말이죠 차인 줄안 문세윤의 부인은 당연히 연락이 안왔고 그런 마음이 아니었던 문세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연락을 했다고 해요 치어리더 동료들이 차였다고 김하나 씨 보고 수치라고 했다는군요 ㅎㅎ




문세윤 결혼 당시 창피해서 아내를 소개를 통해 만났다고 말했다는데요. 아내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것을 그렇게 부끄러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인의 소개라고 말을 했는데 이후 솔직히게 고백한 것이죠.


문세윤의 부인 김하나는 듬직하고 성실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며 그는 부인의 다정한 모습에 끌렸다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6년 간 열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웨딩 사진을 보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문세윤 부인 나이는 1982년 5월 생으로 올해 35세 이며 둘은 동갑내기 입니다.



문세윤은 예전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아내와 결혼후 직업병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죠. 그는 “아내가 야구 치어리더였는데 그녀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들도 있었다. 진상 관객들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  “LG가 역전 하려고 달릴 때 ‘아파트’ 노래가 나왔었다. 이후 아내가 차에서 데이트 하다 ‘아파트’만 나오면 흥이 오르는 것이 있었다.있었다”고 일화를 소개해 공감을 샀습니다.



이후 문세윤 자녀 아이로 문세윤 딸 문세윤 아들 한명씩을 낳게됩니다. 첫째를 임신하고 딸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집에서 혼자 소주를 3병이나 마셨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바라서 술을 마시냐고 물어 봤다는데 그것이 아니라 자신을 닮아 뚱뚱하게 나올까봐 걱정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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