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중 한명입니다.
전도연 결혼 스토리
전도연 나이는 1973년 2월 생.
키 165cm 몸무게는 48kg.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제60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 쥔 전도연은 남편 강시규 씨와 같은 해 결혼을 올렸으며 이후 2009년 딸을 출산했습니다.
과거 전도연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힌적이 있는데요. 남편 강시규 씨와는 9살 나이 차이가 나서 처음부터 마음에 든 것은 아니지만 대화를 계속할 수록 점점 끌리는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연으로 발전한 전도연은 당시 영화 밀양을 촬영하고 있어, 남편에게 밀양으로 놀러오라고 했다고 하죠. 또 남편과 다퉜을 당시 강시규 씨가 전도연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밀양까지 내려와 꽃다발을 선물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전도연은 "당시 영화 밀양이 아니었으면 결혼을 못 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냅니다.
전도연 남편 강시규 직업 대단한 스펙
전도연 남편은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사로 소속 멤버로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연예인 레이서 류시원과, 안재모, 이세창, 이화선 등과 상당히 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83학번이며 조지 워싱턴대 MBA 출신으로 전해지며 전도연 남편 직업과 집안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최 측근 말에 따르면 전도연 남편 은 2004년 개봉된 모 영화 제작사에 영화 지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제작사 고위 관계자도 이를 확인시켜줬었는데 당시 "서울 강남에서 어학원 등을 운영중인 강시규 씨가 비교적 적은 금액이지문 지분 투자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재력가이면서 명문가 집안의 아들이기도 한 전도연 남편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강시규 부모님과 가족들은 미국에 거주중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도연 딸에 대한 이야기도 시선을 모았었죠.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칸 영화제에 갈 당시에도 그렇고 딸은 내 직업을 싫어한다 바쁘다면서 말이다" 어느 누구든 마찬가지겠지만 전도연도 결혼 후 일을 하면서 엄마로 사는게 쉽지 않다고 고백합니다.
전도연은 시간이 생길 때마다 딸과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한다네요 어리다고 모른다고 치부하지 않고 성인들과 대화하듯이 딸에게 똑같이 할 수 있는 말들을 해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전도연 딸이 엄마를 따라서 배우가 되겠다고 하면 허락할 것이냐는 질문 "칸의 여왕을 넘어서면 시키겠다고 하겠지만 본인보다 못한다면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도연은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고 딸은 본인이 지치지 말아야 할 삶의 이유가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 딸은 엄마를 위해 항상 착한 엄마가 되어 달라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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