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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로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이양. 본명은 양민화 입니다.


2015년 MBC 연예대상 연말 시상식에서 김구라가 수상소감을 밝히던중 현수막을 들고 접으며 지나치게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악플과 비난을 받고야 맙니다. 레이양 이와 관련해서 정말 눈치가 없고 센스가 없다는것을 알았다고 하네요 자신이 못나보였고 같은 팀이었더 김구라가 상을 받자 너무 과했던것 같다며 거듭 사과하기에 이르죠.. 이후 방송에서 예전보다 뜸한 모습인데 최근에 간간히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레이양은 성형전과 관련해서 눈물로서 솔직히게 고백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성형은 사실이고 부인을 못한다며 눈물을 흘렸었는데 당시 나혼자산다에서는 자취 경력 9년차인 레이양의 하루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줬습니다.






레이양은 인터뷰를 통해 교통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는데 이 사고 이후 놀림을 받는다고 생각이 들었고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 자신을 많이 괴롭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교통사고로 얼굴쪽이 많이 다쳐 예전 얼굴이 생각나 괴로웠던 것으로 보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겪어본 자만 알 듯 합니다.


[레이양 성형전후 관련해서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한데 과거 모습입니다]


결국에 그녀는 "이러고 다니면 안 창피하냐"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병원비 조차 감당하기 힘들었던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2년에 걸려 치아를 심고 부러진 코도 성형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치료를 마치고 성인이되던 스무살 코 재건 성형 수술을 받았고 눈도 덩달아 받게 되었다네요 레이양은 치아 성형도 해주셨기에 성형전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 부인을 못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던데 가슴 아프더군요.. 


[레이양 2007년 미스 부산 시절 사진]


헬스트레이너 레이양은 일란성 쌍둥이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 관계를 밝혔었습니다. 그 때 레이양의 말을 들어보면 그녀는 3녀 중 둘째 딸로서 일란성 쌍둥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쌍둥이라고 알려지면 신기한 기분이 드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닐겁니다.


[눈 코 입 아무것도 자신것이 아니라며 성형전과 관련해 솔직하게 고백한 레이양]


레이양 쌍둥이 언니는 자신과 키와 얼굴이 똑같다고 하네요 서울에 혼자서 살고있는 레이양 때문에 2년전에 상경했다고 하는데 현재 결혼해서 얼마전 출산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쌍둥이다보니 동생을 더 각별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에 대해 키가 똑같다고 하면서 자신보다 다리도 길고 힙업이 된 몸매라 자신이 머슬마니아대회에서 수상을 한 후로 굉장히 자극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임신으로 15kg가 쪘다고 말했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뭐 ㅎㅎ



레이양은 언니가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고 조카를 키우느라 당분간 여력이 없을 수밖에 없지만 쌍둥이 언니도 머슬마니아 대회에 나가게 되면 자신이 입었던 옷을 입을 수 있으니 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어렸을때 부터 이런점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신체사이즈가 똑같으니 옷 등을 돌려입을수도 있고 말이죠



레이양은 일진 악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하기까지 이르렀죠 레이양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이진화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고소까지 생각을 했을까요..



레이양 몸매는 연예인 중에서도 아마 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레이너로서 잘 다져진 몸매는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 듯 싶네요 레이양은 비키니를 입고 광고를 찍을 정도였으니 이 정도면 더이상 말하기도 입아플 정도로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셈이죠



레이양 일진 관련해서 조금더 살펴보면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도 없는 악성 루모가 온라인등에 유포되고 있어 증거자료를 모아 검찰에 제출했다고 하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절차를 따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나혼자 산다 방송직후 그녀의 동창생이라고 밝힌 한 익명의 네티즌이 레이양이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다고 말했으며 성형한 얼굴로 미스코리아에 두 번 나가고 결국에는 미스코리아 부산 진이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레이양 친언니 양현화 씨는 SNS를 통해 동생은 아직도 교통사고 이후 오토바이 소리만 나도 놀란다며 얼굴 전면과 머리를 심각하게 다쳤다고 해명까지 했습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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