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사재석 결혼 사연 자산 100억대 위엄

쿨 유리 남편 사재석 결혼 사연 자산 100억대 위엄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철 든 언니′ 특집으로 유리가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남편 사재석과 4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었죠 유리 자녀로는 딸 아이 2명 두고 있습니다.

 

쿨 유리 결혼 스토리

쿨 유리 남편 직업과 나이를 살펴보면 우선 나이차이는 6살나는 연하이고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가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신랑하고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내가 일 때문에 미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었죠

당시 연예인 못지않은 무쌍꺼풀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한몸에 샀습니다.

지금은 종영한 SBS 오마이베이비라는 프로그램에 남편도 출연해 아내와 딸 랑이를 살뜰히 챙기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의 표본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택시에서 이들은 연예계에서 활동할 당시 있었던 무용담과 오해들을 가감없이 털어놓았는데 MC 이영자는 사업가로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에게 자산이 몇 백억대가 아니냐고 묻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유리의 자산 백억대 창고를 카메라 앞에 개방했고, 남편과 아이의 모습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유리 쇼핑몰은 아이엠유리로 사업가로 변신해 완전 성공한 모습으로 생각보다 더 대단한 재산 수준입니다.

오마이베이비 출연 당시 유리는 데뷔 21년차인 베테랑이지만 육아 초보엄마이고, 방송을 오랫동안 쉰 탓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익숙지 않아 촬영에 앞서 많은 걱정을 했다고 하죠 그러나 막상 촬영이 진행되자 소탈하고 진솔한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유리는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39세에 첫 아이 랑이를 낳은 늦깎이 엄마로서, 평범한 엄마들의 육아고충을 전하고 현실 육아의 진면모를 공개했었습니다.

 그 동안 방송에서 노출된 적이 거의 없었던 6살 연하인 사재석 씨 딸 랑이와 당시 임신 4개월차인 아내를 위해 몸에 배어 있는 섬세함과 자상함 그리고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선보이며 촬영하는 내내 주변의 부러움을 사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밝은 모습이 커서까지 지켜졌으면 좋겠다. 둘째 역시 그런 모습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나와 남편 역시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겠다"며 좋은 엄마와 아내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는데 벌써 둘째가 저렇게 커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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