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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아내 였던 이하얀 이혼사유 고백


배우 허준호 나이 1964년 생으로, 2016년 약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관심을 받았죠.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동안 삶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앞만 보고 저돌적으로 전진하며 살았던 본인의 삶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된 순간부터 새로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공부를 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하얀 허준호 이혼 이유


과거 방송에서 허준호와 이혼한 전아내 이하얀은 아직도 사유를 모르겠다며 지난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2003년 갈라선 후 6년간 숨어지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담담히 이야기했는데요 남편과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굉장히 힘들었었다고 하며 둘다 티를 안내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허준호 부인이었던 그녀가 방송에 나와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허준호의 고모와 홀시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다보니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시어머니와 많은 갈등도 있었다는군요. 고부갈등을 해결기 위하여 분가할 생각도 해봤다고 하는데 자신이 왜 이렇게 갈라졌을까 많은 생각을 하며 3년 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이혼은 먼저 허준호가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하얀은 이유를 몰랐다고 말했는데 위에 살펴보면 어느정도 이유가 있었죠. '이대로는 더 이상 못 살겠다'고 말하며 남편이 집을 나갔다고 하네요.. 결혼 하고 1년이 지나고나서 허준호가 집에 나가 있었고 이하얀은 시어머니와 계속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왜 이럴까하고 많은 생각을하며 참고 기다리렸지만 남편은 아침에 들어와 어머니와 방에서 이야기하고 밖에 나가는 상황이 반복되었다고 하네요. 허준호 전처 이하얀은 차라리 자신이 잘못을 해서 그런 것 때문이라면 몰랐으나 이유를 잘 모르다보니 미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남편이 없는 집에서 시어머니와의 갈등이나 긴장감은 말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조차도 야단을 치거나 혼내는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말씀도 없으셔서 더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 자신은 이해를 할 수 없어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합니다. 시어머니나 남편 모두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하네요. 허준호 이하얀 부부 이혼이유는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허준호 전부인 이하얀은 "시어머니가 이혼을 하게 되면 친권은 공동으로하고 양육권은 딸을 두고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당시에 마음이 정말 아팠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게 되는것도 힘들었는데딸을 맡기고 간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었을겁니다. 어릴 때만큼은 자신이 키우자는 생각이 있었고 힘들어도 키우겠다고 말하며 양육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허준호 딸 허정인 양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이하얀은 재혼할 생각이 없으며 오히려 전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아내였던 이하얀은 재혼할 생각이 없으며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여전히 생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혼자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준 것에 대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있다고 말하기까지 하죠 어떻게 보면 허준호는 자신이 선택한 사랑한 남자였고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전력투구 했으니 여자로서 평생에 한 남자에 대하여 사랑을 하지 못했다는 미련이 없고 한번에 다 끝낸 것이라 웃으며 말하기도 했는데 진심이 느껴지더군요.. 



그녀는 당시에 이해를 못했고 원망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다 잊었고 웃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하얀은 1994년 SBS 공채 4기로 데뷔했고 1997년 허준호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지 6년이 지난 2003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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