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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개그맨 이경규는 강경희 씨와 결혼했습니다. 


이경규 부인 강경희 씨는 이경규의 동국대 컴퓨터 공학과 후배로 1989년 선배로부터 소개를 받고 이후 4년간의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당시 그는 일요일 일요일밤에 프로그램 빅히트와 한창 인기 있을 때 결혼을 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속 이경규의 아내인 강경희는 동양적인 얼굴형과 큰 눈, 오뚝한 코가 꼭 딸인 이예림을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닮았습니다.


결혼 계기에 대해서는 "운명적으로 살게 됐다 어어 하다보니까 신랑 입장을 하고 있더라"고 밝혔습니다.


이경규의 부인인 강경희 직업도 궁금한데 현재는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도록 하죠.




강 씨는 2015년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에 강아지를 부탁해 애견카페를 오픈해 운영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해 이경규 나이 1960년 생으로 58세입니다.


이경규는 방송에서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어느 날은 새벽에 골프를 치러 가는데 돈이 없었다. 그래서 아내가 자고 있을 때 지갑에서 돈을 몰래 훔쳤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게 내 돈인데, 왜 눈치를 봐야하나 싶더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후배 박경림이 “아내가 외출 후 돌아와 집 앞에 차를 대는 소리까지 알아듣는다”고 폭로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일부 사람들 입에서 이경규 이혼 루머 이야기도 간혹 나왔는데 아무래도 가족 예능을 할 때 와이프가 방송에 비춰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사실이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최근 코미디언 이경규 딸 이예림 그리고 축구선수 김영찬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었죠.


언론에서 김영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교제해 왔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보도했습니다.



1994년생 나이의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찬은 1993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수비수로 활약 중입니다. 아빠 입장에서 왠지 시원섭섭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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