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결혼 이혼 우울증 동생 사망 비화

배우 김일우는 지난 1985년 KBS 탤런트 공채 11기로 데뷔해 지상파 드라마를 종횡무진, 극의 감초 역할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에서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거나 때론 코믹한 연기를 톡톡히 하는 배우입니다.

프로필

탤런트 김일우 나이 1963년 6월 19일 (만 54세)

김일우 고향 서울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학력 한성고등학교중앙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 

데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

김일우 젊은시절 리즈시절 과거 졸업사진

불타는 청춘을 출연하면서 김일우 결혼 김일우 이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적이 있는데 그는 "같이 갈 사람이 없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혼자 지내다 보니까 많이 우울할 때가 있지 않냐. 다만 이제 자꾸 나이를 먹고 혼자만의 시간이 있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식구나 처자식이 있으면 그런 고민 없이 쉽게 지나갈텐데 혼자다 보니까 생각이 많아진 거 같다"고 미혼임을 밝혔습니다.

연관검색에 등장하는 김일우 아내, 김일우 부인 등은 어떻게보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그에 대한 궁금증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일중은 불청에 출연하여 우울증이 생겼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사실 나 같은 경우는 꽤 오래됐는데 동생이 뇌출혈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하나 밖에 없는 형제를 잃었고 언제까지 부모가 내 곁에 있을 거 같지 않고 아직 결혼도 안하고 혼자 있다 보니까 계속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 주변 식구가 더 소중하게 생각되고 극복 하려보니 여행을 선택했다. 여행이라는 것이 더 처절하게 외로워 보이는 거다. 그러면서 좀 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하죠.

속내를 알게 된 강수지는 애완견을 키우는 것을 권유했지만 반려견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 또한 갖고 있어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