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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건 자살이유와 졸피뎀 관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이 '최진실 최진영' 자살과 관련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가까운 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 팀에게 졸피뎀 수면제 부작용을 증언해줬습니다. '졸피뎀 최진실 자살이유'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최진실 사건' 관련해서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정선희 남편 안재환이 자살을 하면서 최진실 사채때문이라는 루머가 퍼지게 됩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었지만 그녀는 이 소문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죠.. 당시 이야기들 들어보면 "내가 사채업자라는 루머를 듣고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집밖으로도 잘 못다녔다"고 이야기 합니다.




최진실 소속사 대포는 사채업자설 때문에 그녀가 많이 힘들어했고 이런 루머를 퍼뜨린 용의자쪽에서 계속 요구해왔다고 고백하죠. 그로인해 이중 삼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단순히 이것 때문에 자살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최진실 사건의 대해 알아봤는데 이런 내용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최진실이 졸피뎀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생 최진영에 이어서 얼마 뒤 최진실 남편 조성민 자살 소식도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생각할수록 이렇게 안타까운일이 있나 싶습니다.


최진실 딸 최준희 아들 최환희 근황도 얼마전 공개되어서 더 가슴아픈 것 같습니다. 할머니 정옥숙씨와 함께 살아가는 환희 준희의 일상이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그려졌었죠. 이날 방송에서 정옥숙 씨는 아이들이 사춘기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말수가 많이 줄어서 섭섭하다고 하는데 딸 준희는 엄마 끼를 물려받아 연예인을 꿈꾼다고 하는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졸피뎀의 무서운 진실에 대해 조금더 깊이 살펴보죠. 최진실 매니저는 졸피뎀 약이 아니었으면 절대로 그런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 말합니다. 최진실 자살이유로 졸피뎀으로 지목한 것인데요. 이것을 누구든지 안먹으면 좋겠다고 말리는 모습이었죠. 최진영 지인도 "내가 안 먹어봤으니 부작용을 몰랐다 알았다면 반드시 막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작년 1월 10일 토요일 강남대로를 아침부터 질주하던 고급 외제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다른 차들과 충돌을 합니다. 운전자는 사고를 수습을 하지않고 근처에 있던 차를 훔쳐타고 또다시 광란의 질주를 벌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위험한 질주를 한 운전자가 바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던 최진영 지인이었습니다. 그는 오래전 최진영이 졸피뎀 부작용으로 외심되는 교통사고를 낸 것을 지켜봤던 사람이고 또 최진실 매니저 자살 소식도 들려왔는데 졸피뎀이 의심되는 사건이죠.. 



최진실과 동생 최진영 남매들의 죽음을 곁에서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고 또 졸피뎀 약물 위험성을 경고하던 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수면제 졸피뎀 중독에 빠져 비극을 자아내고야 맙니다. 최진실 사건도 그렇고 주변인들도 그렇고 생각할 수록 마음이 아프네요.. 갑자기 이 모든 게 졸피뎀 때문으로 느껴집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취재를 하면서 졸피뎀을 복용하고 난뒤 환각 상태의 행위가 나타나 스스로를 죽이는 자살을 넘어 타인을 죽이는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됐다고 하는데 정말 무섭네요. 최진실 자살이유가 여러가지 지목되기는 했지만 방송을 보니 졸피뎀이 유력해보입니다.



졸피뎀이란 일부 뇌진활이나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하는 약제라고 하며 주로 면증 치료용으로 쓰이는 수면 유도제라고 합니다. 국내산 수면제보다 무려 약효가 3배나 강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보면 이 약제의 대한 처방을 내 주는 것과 관련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느낍니다.


졸피뎀으로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과 죽은것 아니냐며 네티즌들은 끔찍한 수면제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안타까운 죽음을 다시 떠올리게해서 가슴이 아프다는 의견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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