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우올림픽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 및 분석


신태용 감독이 이끼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2012년 올림픽 축구 우승팀 멕시코와 맞붙습니다. 한국 멕시코 역대전적을 살펴보면 4승2무6패로 다소 열세로 보이고 있지만 올림픽 축구 멕시코 상대로는 역대전적 2승4무1패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핵심 선수 부상자도 있다고하니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올림픽 축구 멕시코 상대하기 전 현재 조별 순위인데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승부만 해도 올라가니 부담은 덜한데 신태용 감독은 공격축구를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리우 올림픽 한국 멕시코전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4시에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아무래도 시간대가 안좋아서 많은 분들이 시청하지는 못하겠지만 꼭 이겼으면 하네요.






리우 올림픽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 보는 방법은 위에 MBC, KBS 2TV, SBS TV를 통해 보거나 방송사 인터넷 온에어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아프리카TV를 통해 고화질로 중계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한국은 앞선 두경기에서 무려 11골을 몰아치며 1승 1무를 기록중인데요 피지전에서 8골을 퍼부은 한국은 국제대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순위 다툼에 숨통이 트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독일전에서 추가시간에 통한의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이죠


이번 한국 멕시코 중계를 보면서 그런 아쉬운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한국 멕시코전 신태용 감독은 무승부는 없고 오직 이기는 축구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공격이 강하니 골을 넣어줄거라고 확신하며 급한 것은 상대라고 말합니다. 무승부만해도 올라가는 상황이지만 신태용 감독 스타일상 그런식으로 하다 오히려 역공을 당할 것 같으니 하던데로 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영표 멕시코 전 예측 예언?


해피투게더를 통해서 비길 것이고 총 1승 2무로 8강에 오를 것이라 내다봤었죠. 4년전 올림픽 결승서 보여준 모습과 지금의 멕시코는 전혀 다름 팀이라고 말한 것이 고무적입니다. 중거리 슛을 적극적으로 때리라고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꼭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멕시코 부상 소식이 들려와 호재이지만 우리도 2연승 실패와 함께 독일전에서 주전 수비수 최규백이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11바늘 꿰매는 상황이 악재입니다. 최규백은 강한 출전 의사를 보이고 있지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됐습니다.



이영표 멕시코 공략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센터백중 4번이 느리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노리라고 하는 모습입니다.


멕시코는 먼저 치러진 축구 경기에서 독일전을 2대2로 비기고 피지전에서 5-1로 대승하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1승1무를 기록중입니다.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죠.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가 곧 시작 될텐데 다행인 것은 독일전에서 2-2로 비긴 멕시코가 대량 득점을 노리기 위해 피지전에서 승부를 보려고 했으나 전반을 1-0으로 뒤지게 되죠.. 오심을 등에 엎고 주전 공격수 에릭 구티에레즈가 후반에 4골을 몰아쳐 역전승을 했지만 주전 2명이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 관전 포인트


이영표는 KBS를 통해 멕시코는 결코 쉬운 팀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상당히 조직적인 팀이고 정신적으로도 선수들이 잘 준비되어있어 우리에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그러나 상당히 압박에 취약해 벗어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네요 약점을 알려준 만큼 압박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영표는 역습을 당해 내려오는 장면에서 멕시코가 상당히 느리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4번 세자르 몬테스는 더 느리다고 하는데요 이 선수를 잘 공략하면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우리 손흥민과 황희찬 등 스피드가 빠른 선수들을 이용해 노리는 전술이 좋아보이죠


공격 이후 복귀에서 느린만큼 빠르게 상대의 뒷공간을 파고 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태용 감독도 잘 알고 있을 거라 봅니다.


올림픽 축구 멕시코 팀은 공격라인과 수비라인의 폭이 굉장히 넓어서 한국이 많은 공간을 가지면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속도에서 앞서는 만큼 독일보다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한국 멕시코 리우 올림픽 이번 대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한국 멕시코전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오리베 페랄타는 브라질과의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결승전에서 2골을 몰아 치며 금메달은 안긴 선수입니다. 이 부상으로 한국전에는 나설수 없습니다.



미드필더 로돌포 피사로도 다리 부상을 당해 한국전에 나서지 못합니다. 독일과의 경기에서 1-1 팽팽한 상황에서 헤딩골을 넣었던 선수이고 골결정력이 좋은 선수인데 이 2명의 핵심선수가 빠지게되면서 한국은 다소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올림픽 팀은 멕시코를 꺽고 당당히 8강에 진출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비겨도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할 수는 있지만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죠 한국 올림픽 추구는 멕시코에 1955년 톨롱컵에서 0-1로 패한 뒤 단 한 번도 지고 있지 않은 점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한국 멕시코 중계 열렬히 응원하면 꼭 이길거라고 봅니다!


올림픽 본선에서 3차례 맞붙은 기록도 살펴보면 1승 2무로 완전 우세를 점하고 있죠.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만나 득점 없이 비겼는데 다시 한번 만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꼭 이겨줬으면 하네요 이번에 승리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면 한국은 D조 1위나 2위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