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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두라스 축구 중계 안내 및 예상 역대전적 등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2연속 메달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북중미의 다혈질 팀 온두라스를 넘어야 합니다. C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온두라스는 1위 포르투갈의 비하면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됩니다. 신태용 감독도 이 부분을 인정했죠 상대는 좋은 팀이고 조별예선에서 경기력도 이전보다 강해보였다고 말이죠..



리우올림픽 토너먼트 일정인데 한국 온두라스 승자는 브라질 콜롬비아 승자와 4강에서 맞붙게 되겠네요. 


6월4일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4개국 친선 대회로 이미 온두라스전을 경험한 바 있는데요 당시 경기가 끝나고 기자들 앞에 선 호르에 리우스 핀투 온두라스 감독 표정이 굳어있었습니다. 전반에만 2골을 몰아 넣으며 좋은 경기력을 펼치다 후반에 체력적인 문제점을 나타냈고 2-2 무승부 승부를 한 것에 대한 불만이었죠


이번에는 확실히 이겨서 본때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한국 온두라스 중계 보는방법은 My k, 아프리카 TV등 인터넷으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TV가 있는 분들인 KBS 2TV, MBC, SBS 지상파 3사가 모두 중계해주니 마음에 드는 방송사를 선택해서 보면 되겠네요. 


온에어 - http://myk.kbs.co.kr/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성적


한국은 C조에서 당당히 1위로 올라간 모습입니다. 독일 멕시코를 제치고 올라가다니 뿌듯하네요 온두라스는 1승 1무 1패 성적으로 포르투갈에 이어 2위로 올라왔는데 골득실도 그렇고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아르헨티나가 탈락한 것은 정말 의외네요. 



한국 온두라스 예상 관련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신태용 감독은 함께 맞받아치면서 우리가 우위에 있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고 팀을 공격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공격축구를 천명했습니다. 보는 맛이 있겠네요.



온두라스 감독은 한국과 아주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파악했다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국 온두라스 역대전적을 살펴보면 23세이하 대표팀 간의 경기는 2승1무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온두라스 이영표 예상은? 


족집게로 유명한 그는 측면 역습을 조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 경기를 앞두고 분석에 나선 건데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예언 문어라고 불릴정도로 뛰어난 경기 분석을 자랑하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아르헨티나와 펼친 경기를 보고 주의해야할 점을 알려줬습니다



우선 양쪽 윙 포워드와 공격수가 힘과 속도가 좋고 드리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을 꼽으며 절대 쉽게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한국 수비가 불안한데 한번의 실수로 쉽게 골을 먹힐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겠죠. 한국 온두라스 중계를 보면서 절대 이런 장면을 안봤으면 합니다.



상당한 경계심을 가지고 쓰리톱을 봐야한다고 충고하던데 빠른 역슬을 노리는 팀이니 이점도 조심해야겠죠. 온두라스는 쓰리백을 형성하는데 이렇게 되면 수비시에는 다섯명이 수비하고 미드필더까지 9명이 수비에 가담합니다. 역습으로 공격수를 뺴면 전원수비를 하면서 뺏자마자 빠른 역습을 하는 형태죠..




공격시에는 공격수와 함께 양쪽 측면 윙포워드가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온두라스 경기에서 우리나라 4명의 포백 수비라인과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6명은 항상 뒤 쪽에서 역습에 대비해야 합니다.


한국 온두라스 이영표 분석을 보니 우리 대표팀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야할지 그림이 그려지는데 이정도는 신태용 감독도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겠죠.



올림픽 8강전은 한 번 패배하면 곧바로 탈락인 토너먼트 경기죠. 이천수가 해설가로 변신하고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했습니다.


이천수 JTBC3 FOX SPORTS 해설위원 "온두라스가 다혈질인 팀이기에 우리를 자극하려고 들텐데 이럴때일수록 냉정하게 대처해야하며 역으로 이용해야한다"



온두라스는 2015 북중미 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올림픽 예선에서 1위 멕시코 뒤를 이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래킹은 82위로 리우올림픽 축구 8강 진출국 중 가장 낮으며 우리 대표팀 48위보다도 36계단이나 차이납니다. 한국 온두라스 전적도 아까 살펴봤다시피 2승1무로 앞서죠 충분히 이길만한 상대라는 겁니다.



온두라스 전력이 낮다고 방심은 하면 안됩니다. 브라질 리우에 도착하고나서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강호 아르헨티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8강 진출했다는 것은 이를 증명하고 있죠.. 



한국이 가장 조심해야할 상대는 주포 안토니 로사노(23세)입니다. A매치 18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중인 그는 온두라스를 대표하는 골잡이입니다. 몸싸움에 능하며 골 결정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고 수비수 2~3명이 달라붙어도 돌파하는 힘과 탄력이 있습니다.



지략가 핀투 감독의 역량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약체로 평가받건 코스타리카를 8강으로 이끌었고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온두라스 도박사들 예상 승률은 대한민국이 2배 높다고 배당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 온두라스 중계는 이영표를 믿고 KBS2TV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대급 국가대표 출신이고 말도 잘해서 제일 볼만합니다. 한국 온두라스 경기시간 정확히 오전 7시에 킥오프를 하니 참고하면 되겠네요.



핀투 감독은 4개국 친선 대회 이후 한국은 색깔이 뚜렷하고 패스를 한 뒤 압박이 빠른 것이 강점이지만 단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 경기만으로 상대의 약점을 짚어내는 타고난 안목이 있는 것이죠.. 신태용 감독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만큼 꼭 승리해 4강에 올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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