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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의 권정열이 성희롱 논란이 일었네요.


김윤주와 결혼후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한데 이런 논란이 생겨 마음이 편치많은 않을 것 같습니다. 권정열은 일베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바 있어서 앞으로 언행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와 과거 논란들까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정열과 김윤주는 결혼 소식은 지난 2014년 3월 들려왔습니다. 두 사람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김윤주는 과거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권정열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직접 밝혔습니다. 이날 부인 김윤주는 10cm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많이했고 1년이라는 기간동안 라디오도 하고 공연을 함께하며 가까워 졌던 것 같다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당시 MC였던 유상무가 누가 먼저 고백을 했는지 물었는데 아내 김윤주는 '내가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권정열이 전화해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그 뒤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위에 두사람의 결혼식 사진인데 정말 행복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신혼의 달콤함을 계속 맞봐야 하는데 권정열은 성희롱 논란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모습입니다.



당시 결혼은 비공개로 치뤄졌다고 합니다. 권정열 김윤주과 맨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11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만났다고 하며 이후 2012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사귀게 된 이후 홍대 인근에서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었는데 공개연애하고 결혼까지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김윤주는 결혼 생활에 대해 룸메이트처럼 월세 아끼듯 살고 있다고 하네요 낮에는 자신이 살고 저녁에는 권정열이 산다면서 말이죠 인디가수라고 해도 두분다 유명해서 나름 수입이 상당할 것 같은데 조금 더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권정열 일베 논란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합니다 크레용팝' 이라는 글과 그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크레용팝은 일베에서 쓰이던 부적절한 표현의 용어를 쓰며 논란을 일으켰었는데 네티즌들은 권정열이 이를 옹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한 것이죠. 네티즌들은 권정열에게 '일베 논란에 휩싸인 그룹에 존경한다는 말의 의도고 무엇인지 궁금하다, '권정열 역시 회원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게 됩니다.




이번 12일 열린 10cm와 마마무의 합동 '열무 콘서트'에서 권정열은 짧은 치마를 입은 휘인이 무릎담요를 챙기자"남자 분들에게 되게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0cm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 관계자는 16일 헤럴드POP에 "콘서트 당시 분위기는 좋았다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스태프에게 휘인의 담요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한 사람도 권정열이다. 문제가 된 발언은 가볍게 던진 농담일뿐"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했습니다. 이어 "권정열의 성희롱의 의도나 뉘앙스는 절대 없었다. 그는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매니저를 통해 휘인에게 사과를 전했다. 양측과 공연기획사 모두 오해 없이 지나간 일"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담요를 직접 요청했다고 하면 단순한 오해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김윤주와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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