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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의 열애 보도가 나왔었죠.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동안 남 몰래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김민정 아나운서와 교제중이고 5년 정도 됐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조충현은 예전에는 아니라고 말한 적도 있지만 남녀가 만나는 것이 잘못된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또 오랜 기간 만났기에 숨길 필요가 없다고 남자답게 말하던데 김민정 아나운서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말을 했으니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결혼'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 했는데 보도 직후에는 아직은 성급하다고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10월 결혼을 한다는 공식 입장이 나왔죠!! 둘다 KBS를 다니고 있어서 회사에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생생정보통에서 열애과 관련해 언급할 계획은 없다고 했지만 도경완이 간접적으로 어필하더군요 ㅎㅎ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 아나운서는 KBS 동기입니다. 둘이 2011년 함께 입사했는데 그와 동시에 친분을 쌓고 열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KBS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정과 조충현 두사람이 5년째 교제중이라고 들었다. 청춘 남녀가 만남을 하는 것이니 잘 만나길 응원하는 입장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모두 알게 됐으니 한편으론 맘편히 데이트를 즐길수 있어 좋겠죠



그리고 결국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지인은 오늘 10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확인시켜줬고 최근 상견례까지 마친후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 당시에서 평생을 함꼐할 것을 염두해 둔 발언을 해왔습니다.



조충현과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민정 아나운서 프로필 등 그녀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우선 김민정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0세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 재학 시절 홍보 모델을 지낸 경력까지 있습니다. 대학 때부터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나 보군요 ㅎㅎ 이후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민정 아나운서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재원입니다.




이후 'KBS 뉴스7', '문화 책갈피'의 진행과 내래이션을 맡았었고 2015년에 'KBS 뉴스9'의 메인 앵커로 발탁되어 지금까지 활약중입니다.. 송중기가 'KBS 뉴스9'에 출연했던 당시 김민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었는데 봤던 분들 많을 겁니다.

 


조충현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2011년 KBS 38기 공채로 아나운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200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입사해 2013년 KBS1 오전 뉴스를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 학력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입니다. 집안도 둘 다 좋을 것 같네요.



이후 조충현은 KBS2 '생생 정보',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에서 얼굴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친밀감을 높였고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충현이 제대로 알려진 계기를 꼽으라면 이것을 빼놓을 수 없죠 ‘생생 정보통’ 프로그램을 통해 총 19kg 다이어트를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숀리와 ‘화난 근육만들기’ 코너를 같이 진행했던 조충현 아나운서는 19kg 다이어트 한 후 체지방량 6%를 달성하며 완벽한 식스팩 근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 몸매도 무용과를 나와 좋을텐데 둘이 선남선녀가 따로없네요.



위에 사진이 바로 다이어트를 돌입해 멋있는 몸을 만든 조충현 모습입니다 대단하죠?


많은 사람들은 조충현이 솔로인 줄 알았는데 이번 김민정과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예전 그가 걸그룹 EXID를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뭐 방송일 뿐이니깐요 ㅎㅎ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출연 당시 "아직 총각인가?"라는 MC의 질문에 "아직 결혼 안 했다. 총각이다"라고 답했었는데요 당시 조충현은 이상형에 대해 "요즘 EXID를 좋아한다. 이상형이다"라고 말하면서 "게임에서 이긴다면 EXID와 미국을 보내달라"며 호감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런것 가지고 김민정 아나운서가 질투를 했다면 이렇게 오래 못 사귀었겠죠



오늘 생생정보에서 도경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후배 조충현 사내 열애보도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더군요 ㅎㅎ 오늘 유독행복해 보인다면서 말이죠



또 도경완은 화면이 장어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오늘 유독 행복해보여"라고  언급하던데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시청자라면 재밌었을 듯 하네요 ㅎㅎ 그리고 데이트 코스로 산행 코스가 소개되자 "조충현 아나운서 여기 잘 보시라. 이제 편하게 다니세요"라고 했고 결국 체념한 듯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와 공개연애를 하면서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김민정 아나운서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조충현 아나운서 결혼 보도로 마음 아파하는 분들 많겠지만 이제 두 사람다 결혼 적령기 나이이다보니 결혼후 행복한 가정생활 이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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