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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남편 결혼 스토리 신혼집 공개


현장토크쇼 택시에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허영란이 출연했습니다. 과거 순풍산부인과 시트콤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점차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결혼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아 보입니다.


허영란 결혼 소식은 지난 5월 들려왔고 현재 신혼 4개월 차 깨소금이 쏟아지는 새댁이라 얼굴에 꽃이 활짝 펴 보였습니다. 허영란 남편 직업은 연극배우 겸 연출자로 알려있고 나이도 동갑입니다. 택시 MC인 오만석에게 과거 쭈꾸미를 얻어먹은 인연이 있더군요 



허영란은 연극배우라고 말하면 다들 금전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남편은 돈을 모을줄 아는 경제적인 사람이라고 칭찬 하기에 바빴습니다. 실제로 결혼식도 3백만원 밖에 안들었다고 하는데 요즘 결혼 비용을 고려하면 정말 알뜰하게 한 것을 알 수 있네요 






허영란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들을 인테리어 겸 벽에 걸어 놓은 모습인데 훈남이라는 것이 딱 느껴지죠.


허영란 까페 사업 준비중


 현재 바리스타 수업을 받고 있고 까페 개업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 함께 출연한 오승은도 까페를 이미 운영하고 있다고 거드는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예쁜 라떼 아트 솜씨를 뽐내기도 했는데 카페 사업 선배인 오승은에게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영란 결혼 4개월차 신혼집 모습인데 셀프 인테리어로 꾸몄다는군요 정말 손재주가 남다른 모습입니다.



허영란 신혼집은 27평 아파트로 세련된 인터리어로 꾸며놔 시선을 모으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허영란 남편과 결혼 스토리


연극을 하게 되면서 만난 신랑과 알콩달콩 만남부터 3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결혼 생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남편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누군가를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그 당시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연극을 하며 배우도 하고 연출도 하는 그를 만났는데 되게 묘하게 끌리는 느낌이었다고 하는군요


보통 사람들이 이성을 만나다 보면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온다는데 아마 그런 이끌림이 아닐었을까 싶네요



방송에서 허영란은 연극이 끝나고 "나랑 한번 만나볼래"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고 하는데 당시 상황이 생각나는지 부끄러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여자가 먼저 고백하기 쉽지 않은데 용기가 대단해 보입니다.


답변은 뭐였냐는 게스트들에 질문에 바로 "좋죠"라고 답했고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답니다. 



결혼 후 에피소드도 재미나더군요 남편이랑 식당에서 외식을 하러 가서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아줌마 차 좀 빼주세요"라했다는데 처음에 허영란은 설마 혹시 "난가?" 이러는 와중에 다시 한번 본인을 지목하며 "아줌마 차 좀 빼주시라고" 확인사살을 했다네요


그날 나이 37살에 멜빵 바지 입고 어려 보이려고 노력했던 날이었다는데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분도 참 너무하시네요ㅎㅎ



남편이 잘 안알려져 있지만 자유로운 영혼이고 덕분에 남자에 대한 환상도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특히 옷입는 스타일이 정말 개성있고 자유롭다고 하는데 남자들이 보통 안 입는 꽃무늬 핫팬츠를 입고 밖에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참고로 검색어에 허영란 이혼도 존재하는데 초혼 입니다. 



허영란 집 마련도 합리적으로 같이 부담했다고 하는데 보통 남자들이 집 사는 풍토에서 벗어난 것이 새롭네요


배우 허영란 동영상 루머가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택시에서 이영자가 큰 상처를 줬던 일인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물어보더군요.



이 질문을 받고 허영란은 확실하게 결혼을 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이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모임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 술을 먹고 있던 중 다른 테이블 여자 두 사람이 "허영란 아니야? 동영상.." 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 까요 


그 당시에는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거기서 여자 둘이 "진짜겠지 그러니 방송 안나오고 있잖아"하면서 가더랍니다.



그녀는 나만 아니면 됐지 사람들이 어떻게 다 이해해주냐는 생각을 했지만 결혼 기사가 나간 뒤 "잘 나가다 남자 잘 못 만나서 이상한 종교에 빠지고 쉴 때 할 거 없으니 그런거 찍었겠지 이제는 퇴물 돼서 돈 못버는 연극배우랑 결혼하네"라는 충격적인 댓글은 봤다고 합니다. 


아마 허영란 최민용 두 사람이 사귀던 시절을 이야기 하는 것 같고 허영란 종교 이야기는 연인 관계이던 최민용이 활동을 권해 함께 다녔던 것을 말하는 듯 하죠.. 이상한 종교라고 하는 것은 허영란 증산도 연관검색어를 보듯이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그렇게 말한 듯 합니다.




허영란 찌라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하자 하자 그녀는 실제로 있는 거면 여기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도 못한다 매니저 분도 진짜인지 물어봤고 그것을 보고 나서 충격을 먹었다고 합니다.


허영란은 남편도 그 영상을 봤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되고 너의 몸매가 더 예쁘다"고 했다는군요 악성 루머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점은 정말 본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날 택시에서 허영란은 신혼집을 소개하며 본인이 직접 만든 수세미와 처녀 시절 쓰던 가구를 재활용하는 등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였줬습니다 MC들도 완전 살림꾼이라며 칭찬하기에 바빴죠.


허영란은 결혼해서 좋은 점이 뭐냐는 물음에 그냥 함께 있는 자체가 좋다고 하더군요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는데 예전에 정말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반가워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TV나 드라마 좋은 작품에서 꾸준히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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