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이유리는 오랜 짝사랑 끝에 남편 조계현과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유리와의 결혼을 남편의 집안에서는 반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연예인인 이유도 있지만 이유리 남편인 조계현 목사 역시 신학 공부에 매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한결같은 모습에 결국 둘을 승낙했다고 하죠


이유리 남편과 웨딩사진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얼굴이 딱 봐도 훈남냄새가 나죠.


올해 이유리 나이 1980년 1월28일 생이며, 남편은 12살 연상이라고 하죠 이유리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이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자 매일 프러포즈부터 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하네요.


잠실호산나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조 목사와의 러브스토리는 그녀의 적극적인 구애로 인해 맺어졌다고 합니다.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10살이 넘는 나이 차이로, 사귀다가 헤어지게 될 경우 받게될 상처와 아픔을 감당할 수 없어 이유리는 “사귀자”는 말 대신 “결혼하자”는 말로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합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나이가 많은데, 결혼 하기 전, 내가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그 분을 보내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싶었다"라며 "그 분은 아무 생각도 없고 나혼자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연애만은 안되고 결혼을 하든지 놓아주든지 둘 중 하나를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혼자만의 짝사랑이었다. 그래서 놀이터로 불렀다. 내가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말했다"라며 "4년간 한번도 사귄 적도 없었다가 그렇게 말한 거였다"고 돌직구 고백을 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결국 그렇게 만나다가 1년 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이죠. 


그녀는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의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속옷이 없으면 홀아비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 드라마 촬영하면 길게는 ~8개월 동안 집안 살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다보니 냉장고가 꽉 찼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유리 성형전 얘기도 가끔 나오는데 과거 사진을 보면 메이크업 차이 정도이지 별 차이 없이 예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에 결혼을 해서 시간이 많이 흘러 다들 아기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지 이유리 아기, 이유리 자녀 아이 소식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러나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직까지 아이 소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