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부인 박지연 최근근황이..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신장의 문제가 생겨 고생했다는 소식이 들린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근은 2006년 7월 아내를 처음 봤다고 하는데 그녀는 개그맨 박준형의 스타일리스트 직업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첫 눈에 반해서 당시 인기가 많았던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그녀 앞에 나타났다고 밝혔었죠.
또 '나와 사귀자'며 세뇌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끈질긴 노력 끝에 결국 자신을 '아저씨'라 부르던 호칭을 '오빠'라 바꾸며 둘의 사랑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는 "그녀는 처음에 전혀 내게 관심이 없었고 심지어 나이차와 개그맨이라는 신분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장난으로만 받아들였다"며 "그럼에도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을 떠올리며 그녀를 꼬셔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보니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군요 미인을 얻으려면 어쩔수 없는 것 같죠. 이후 이수근 부인 박지연 씨에게 심각한 건강문제가 생기고 마는데 사연은 어땠는지 들여다보죠.
그는 지금은 종영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나와 아내가 둘째 태서를 갖고 임신중독증으로 두 달 전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뒤 현재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수술 후 소변이 터지면 회복되는 것인데 통상 90일까지 기다리는 기간이 70일이 다 돼 간다고 상황을 설명한 하기도 했는데 이수근 아이 역시 뇌성마비 판정을 받고 걸을수 있는 것에 큰 위안이 털어놔 듣는 이들은 가슴아프게 만들었습니다.
또 "저렇게 예뻤던 여자가 나 만나서 몸이 다 망가지는구나라는 생각에 미치도록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는 힘든 상황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훔치다가 투석실에서 쓴 아내의 편지가 공개되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고야 말았습니다.
박씨는 편지에서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어 글로 대신해요. 이식수술이 결정났을 때 없어져버릴까 생각했다"며 "겨우 여유 생겨 하고 싶은 것도 많았을텐데 제가 평생 약을 먹고 면역에 약해져 있는 아기의 몸으로 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 괴롭혔네요"라고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수근 과거 단돈 8만원으로 한달 생활을 해야 했던 무명 시절, '개그콘서트'에서 '무사'라는 코너로 특채 데뷔해 활동 중이었지만 공채시험에 연달아 낙방했던 일, 가정사도 그렇고 힘들었던 일이 많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고 이수근의 아내 성형, 성형전, 얼굴이 이상하다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확인 했든 가슴아픈사연을 알고나면 다시는 그런 소리를 입 밖으로 꺼내지 못 할겁니다.
4개월 간 열띤 구애 끝에 연애를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지금의 아내가 둘째를 낳은 후 건강이 나빠진 상황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아내가 건강을 회복해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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