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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여의사 김주현 


토니안이 남다른 인연의 여의사 김주현 씨와 재회하며 그의 어머니를 웃음짓게하여 화제가 되고 있죠.


미우새 토니안 여의사 김주현 씨는 토니안의 엄마가 2년 전 강릉에 있었을 당시 심장 수술을 맡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를 처음 본 어머니께서 먼저 눈여겨 봤다고 하죠.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과 만난 여의사 김주현 씨는 나이, 결혼 여부에 대한 질문을 토니 어머니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먼저 물어봤다고 합니다. 본인이 아프것보다 그런 말을 많이 하신 것을 보면 정말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토니안은 이에 대해 "당시 어머님이 정말 아프셨다. 왠지 마지막 순간에, 저를 장가보내야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안과 레지던트 의사로 일하고 있다는 김주현 씨의 말에 토니안은 또 여의사에게 "저는 눈이 진짜 안 좋다. 어렸을 때부터 안 좋았다. 더 나빠졌다. 야맹증까지 생겼다. 밤에는 진짜 안 보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토니는 안경알이 없는 안경을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죠. 


둘의 데이트 만남은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연인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그는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여심을 공략하려는 듯 팔을 뒤로 한 채 한손으로 어설프게 후진 주차를 하는 열성을 보였습니다. 일일 MC 성시경은 "팔을 뒤로 하는데 눈은 앞을 보고 있다. 뭐 하러 불편하게 저런 자세를 하고 있냐"며 의도적으로 후진 자세를 하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그는 "엄마 때문에 나의 이미지가 좋아진 것 같다. 처음에는 정말 지저분한 이미지였는데"라며 "솔직히 저 처음에 어땠냐"고 물었다. 김주현 씨는 "바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해 그를 활짝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도 "주현 씨 방은 어떠냐. 이해되시죠?"라고 묻자 김주혁은 "이해된다"고 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첫만남에 토니안 의사 분을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은혜를 갚기 위해 집에서 손수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로 한 것인데요.



토니안과 여의사는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데이트를 해 지켜보는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지다 보니 그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구경시켜주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모두 지켜보는 네 명의 어머니들은 “첫 만남에 방까지 구경한다”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하는 모습입니다.


 MC 신동엽도 “이거 흥미진진한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남다른 인연을 가진 두 사람의 관계가 다음 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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