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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설리 반지 커플링 롯데월드 매니저


그룹 백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설리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발칵 뒤집어졌는데요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설리 지드래곤 반지 커플로 착용했다는 글과 사진이 확산됐고 또다른 정황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공개된 모습을 사진을 설리 그리고 지드래곤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하트모양에 같은 문구가 적혀있는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뿐만 아닌데요 그녀는 최근 의문의 남성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해당 남성이 지드래곤 매니저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또 두 사람이 같은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놀이공원 바이킹을 타는 사진 등도 의혹의 증거로 거론되며 많은 의혹들이 제기 되기 시작했는데 그 부분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죠.




또한 그녀는 최근 지드래곤이 세운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으며, 귀국 후에도 놀이동산에서 일행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구하라, 가인, 설리, 지드래곤 롯데월드 사진들



이 같은 소문이 돈 후, 지디의 개인sns가 열애 후 비공개로 전환됐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드래곤의 개인 SNS 계정은 여전히 공개이며 비공개로 전환됐다고 소문난 SNS 계정은 gd가 론칭한 '피스마이너스원닷컴'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설리 지드래곤 커플링을 착용한 모습과 대놓고 착용한 사진을 올린 것을 다르게 해석하면 떳떳해서 그랬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둘이 열애설이 난 가운데, 과거 지디가 밝힌 연애 방식이 재조명되고 있기도 합니다.


작년 12월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빅뱅이 출연, 연애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그간의 열애설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였었죠.



또 과거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서는 “평소에 사람 많은 곳도 잘 다닌다. 시선을 많이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사진이 많이 찍힌다”며 “여럿이서 만났다. 사진 찍히는 것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같이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반지 등으로 오해를 사긴 했지만 이렇게 말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특히, 그는 '앞으로도 (열애)설은 계속 있을 생각이다. 나는 연애하는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정을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문제다”라며 “유명인이기 때문에 대중이 알 권리는 있지만 우리가 알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확고한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그렇지 않아도 최근 인터넷에서 둘에 대한 관한 소문이 돌아  직접 물어봤다. 이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어이 없어하며 웃더라"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반지에 대해서 "지드래곤과 설리가 끼고 있는 반지는 두 사람을 모두 아는 지인이 선물한 것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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