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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부인 변수미 성형전 인스타그램 집안


지난 2011년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변수미의 부친이 주최한 강원도 속초의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었죠.


변수미 아빠는 배트민턴에 대해 조예가 깊고 재산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수미의 고향은 속초 출신으로 부모님의 직업은 유명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었죠.


그녀는 아버지를 도와 사회를 맡았고, 행사에 참석했던 이용대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뒤 연인으로 발전, 6년간 사랑을 이어왔고 백년가약까지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3년 전국종별 배드민턴 리그 준결승 경기에 출전한 이용대를 응원하기 위해 변수미가 직접 참관해 시선을 모았는데 이렇게 부부로 평생을 함께 하게 됐네요. 그럼 변수미의 직업 등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배우로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했고 당시 여고생 귀신역을 소화했습니다. 또 ‘우리 연애의 이력’라는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12년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당시 신현준의 소속사 배우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변수미 인스타그램 통해 “너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냐. 아빠만 보고 웃는 이예빈,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린 모습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눈을 맞추며 웃고 있는 아빠 이씨의 모습이 담겨 있고, 부녀의 따뜻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위에는 변수미 성형전 사진이 아니냐며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인데 지금과 조금 다른 분위기 때문에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 당시는 신인시절이고 배역 때문에 메이크업 조차 안 받은 것 같은데 이목구비는 지금과 차이가 나지 않아보이네요.




특히 이용대 아내 변수미를 향한 애정 또한 엄청났는데 그는 "아내 만난지 6년 됐다. 활발하다. 심심할 겨를이 없다. 말도 잘해주고 그런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출산 후 몸의 변화를 느낀 아내를 배려해 출연을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침에는 아기 때문에 잠을 못자기 때문에 아침을 거의 안먹으려고 하는데 계속 차려주더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인 변 씨 역시 부종 때문에도 그렇고 최근에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자신을 지켜주려고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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