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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 부인 김연희 아내 불우한 인생사


각종 사극과 현대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우 임혁은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임혁 나이 1949년생으로 본명은 임정혁입니다.


 임혁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1969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후 1976년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3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게 되죠.



그는 정말 힘든 어린시절에 겪었습니다.3살 나이에 임혁은 친어머니와 이별 후 새어머니 밑에서 크게 됐다고 하며 임혁의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맞으면서 생모의 품을 떠나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는 친어머니 품이 그리워 눈물로 숱한 밤을 지새웠다고 하며 온갖가지 설움과 핍박을 받으면서 자라 '이렇게 살 거면 왜 태어난 걸까'라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했다고 하는데 정말 이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나더군요.


그럼 임혁 부인 집안 이야기와 새어머니와는 어떻게 지내는지도 들여다보도록 하죠.




집에서 낳은 아기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들의 정으로 세상을 맞이하는데 자신은 새어머니의 무관심과 구박 속에 자랐다지만 어른이 된 후엔 새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갔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니 새어머니 삶도 마냥 행복하진 않았을 것 같았다고 느꼈다는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 새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정말 성인군자가 따로없죠!



임혁 아내 젊은시절 사진 20대의 나이였다고 하는데 정말 연예인 뺨치는 외모죠? 그는 아내와 1983년 결혼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가족이 얼마나 따뜻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준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부인 김연희 가족이 큰 부자였는데 친정 할아버지가 일제감정기 시절 사업을 배워 무역을 크게하셔서 부인 친정쪽이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임혁 자녀로 아들 딸이 방송에 최초 공개되기도 했는데 정말 훈남 훈녀죠



딸 임우정 씨, 아들 임성환 씨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인데 이날 방송에서 임혁이 “아들이 이지적으로 생겼다. 제가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하자 임성환 씨는 “(아버지와 닮았다는 말을)반반씩 듣는 것 같다. 아버지 결혼사진을 봤는데 매우 잘생기셨다. 그런 면에서 안 닮은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침방송에서 임혁은 "아내는 사실 나보다 예인의 끼가 많은 사람이다. 이참에 데뷔시키고 나는 집에서 쉴까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입혁 집 인테리어


그러자 김연희씨는 즉시 신명나는 타령과 춤사위를 선보여 좌중을 놀라게 했는데 집에서는 이러고 잘 논다고 하는군요



35년간 신혼처럼 살고 있다는 이 부부는 올해 1월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해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내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힌 그의 모습에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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