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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남편 손지창 100억 잭팟 아들 수재


오연수와 손지창 부부는 1998년 5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들의 인연은 오연수가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면서 시작됐는데요.


 그녀는 남편과 만남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CF 메인 모델로 촬영을 하게 됐는데, 그 CF의 엑스트라로 손지창이 왔다고 합니다. 이어 1992년 말, 한 송년회 모임에서 만나 사랑하는 연인 사이가 됐고 6년간 비밀 연애를 한후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특히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몇 년 전 인터넷을 핫하게 달궜던 대박행운을 잡은 바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100억에 대한 이야기 인데 주인공이 연에계를 대표하는 부부였기에 더욱 드라마틱하게 다가온 것입니다.


잭팟 사연은 2012년 7월 한 방송을 통해서 세세히 고백된 바 있습니다. 당시 9시 뉴스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인데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행운은 2000년 찾아왔는데, 당시 손지창 가족은 장모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났다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 중 재미삼아 들렀던 카지노에서 손지창의 장모는 기적처럼 648만 달러짜리를 터뜨린 것입니다.


 우리 돈으로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이고 믿어지지 않는 당첨금액은 단돈 6달러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오연수 엄마 잭팟 금액이 실로 놀라운데 이날 방송을 통해 손지창은 카지노에서 엄청난 행운을 얻은 것에 대해 “하나도 변화된 것은 없다”면서 사실상 실 수령액이 5분의 1정도에 그쳐 손에 쥘 수 있었던 돈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이들은 연예계 비주얼 부부로 손꼽히는데 결혼 후 한 번도 부부 문제로 언론에 언급이 된 적습니다. 


특히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에게 잔소리, 통금, 집착 없다고 하니 말 다했죠.



손지창과 오연수 아들 손성민 첫째 나이 19세. 폭풍 훈훈!


부부의 첫째 아들 손성민과 둘째 아들 손경민은 누구나 탐내는 수재라고 하는데요


특히 오연수는 "잘 못해도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생각에 새벽 1~2까지 공부를 하고 있으면 그냥 자라고 한다"라고 자신만의 교육법을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부부가 택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어바인이란 곳으로 환경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대입학력고사 점수가 1~2위를 다투는 이른바 미국의 8학군이며 중간 주택 가격은 53만 달러로 약 6억 원이며, 교육비 즉 수업료는 한해 3,5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생활비를 더하면 4인 가족의 2년 유학 비용은 대략 10억 원 선으로 파악됩니다.



오연수 둘째 아들 손경민 나이는 15세 딱봐도 똘망 똘망한 것이 느껴지죠


 두 아들 모두 엄마 아빠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훈훈안 외모를 과시했고 공부 역시 잘해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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