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나이 키 가족 집안 최명길 조카 반전 이유

배우 권율은 연극계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2007년 상반기에 LG전자의 페이크 다큐 형식 광고에 출연했고 동년 5월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습니다.

2008년 소속사를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이름을 개명했습니다. 개명 전 이름은 권세인.

프로필

권율 나이 - 1982년 6월 29일 생으로 올해 37세. 

나이보다 정말 동안.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권율 키 - 181cm 몸무게 71kg

데뷔 -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그럼 다음으로 권율의 놀라운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율의 이모가 바로 배우 최명길이라고  권율의 어머니가 최명길과 자매로 2007년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2013년에서야 비로소 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2014년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의 아들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죠. 

1981년 데뷔해 36년차 베테랑 배우인 그는 이모 최명길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자신이 최명길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이모에게 누가 될까봐 6년 동안 비밀로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나 가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려졌지만 아버지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덧 연기 10년 차가 됐지만, 그는 아직도 연기에 목이 마르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한창 에너지 넘치는 시기에, 너무 나도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갈증이 많이 남아 있다. 제가 유명해지고 싶은 것은 물론 돈과 명예도 좋지만, 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마음껏 해보고 싶어서예요. 계속 도전하고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 그 꿈을 이루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