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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죠 이후 7년만에 첫 딸을 득녀했습니다.


이지애는 소개팅을 살면서 한 번도 안 해봤으며 만나게 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하죠. 남편을 처음 알게된 건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인데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운명으로 느껴졌다고 고백합니다.



얼마전 TVN 예능 택시에 출연한 두 사람은 결혼 전 연애시절 이야기부터 결혼 생활 에피소드까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대 방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부부는 아이유를 질투해 부부싸움을 한 사연 등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놓았죠.


 운전 중 여가수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남편에게 사과하라고 채근대다 싸우고 차에서 내린 사연, 김정근이 아버지 앞에서 주먹으로 김치냉장고를 때렸다는 내용이나 이지애가 김정근의 앞에서 밥상을 엎었다는 내용 등이 여과없이 방송되어 이지애의 성격이 단아할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과 다른 성격과 이미지라 색달랐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은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죠. 김정근은 쌍꺼풀 수술에 대해 놀라운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TVN에서 이영자는 "프리 선언 이후 첫 방송이라고 들었다"라며 반가워 했고, 부부는 "이렇게 많은 카메라 처음 본다"라며 기뻐했습니다. 김정근은 쌍꺼풀에 대해 '사람들이 왜 수술했냐고 해서 무쌍 수술을 했다. 다른 사람은 쌍꺼풀을 만드는데 저는 없애는 수술을 했다"고 웃픈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김정근은 프리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홀연히 독일로 떠나 하염없이 걸으며 스스로에게서 행복한 길을 가자는 답을 얻고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남편이 방송국을 퇴사하며 당장 수입이 없어지자 출산 한 지 5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누구보다 남편의 성공적인 프리 활동을 응원한다고 하네요.



김정근과 이지애 집 인테리어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네요.



최근 김정근 MBC 전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을 하고 아내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지애 역시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남편보다 앞서 프리 선언하며 부부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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