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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윤나겸 양을 낳았습니다.


윤상현의 결혼 생각이 많아진 시기는 내조의 여왕 드라마 이후였다고 하는데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소개팅도 많이했다고 하죠. 그러던 어느날 지인이 메이비를 소개팅해준다고 했을 때 아마도? 라고 말했을 정도로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윤상현 부인 메이비의 웃는 모습이 예뻤고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윤상현은 완벽한 아내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메이비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힐 정도로 와이프에 대한 사랑이 지극합니다.


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드라마를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다. 찌질한데다가 욕도 많이 먹을 것 같고 멋있지도 않는 캐릭터여서 드라마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평소에 상의를 많이 하는 편인데 윤상현은 아내가 '재미있다. 시청자들은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지 찌질한 역할만 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설득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줍니다.




윤상현의 나이는 44세 1973년 생이며, 메이비 나이 38세 1989년 생.


나이차이는 6살이납니다.



또 미운우리새끼 녹화현장에서 물건을 사들이는 남자들의 습관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자신은 꼭 아내에게 물어보고 산다고 밝히는가 하면 흡연 여부에 대해 묻는 어머니들의 질문에는 아이를 낳은 후 담배를 끊었다고 고백하죠.



어머니들로부터도 만점짜리 남편이라고 극찬을 끌어낼정도로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올 5월 윤상현 딸 아이 출산 소식이 들려 왔죠 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다"라며 게시물을 올려 둘째 딸 출산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3.16kg의 둘째 딸을 순산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으며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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