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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의 와이프와 가족은 베일에 싸여 언론에 잘 드러나지 않은 편이죠.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2011년부터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병만과 아내 나이차이는 7살이 나며 아내가 연상입니다.



가족 김병만의 부인 사진 


직업은 교사라고 하는데 엄청 동안이시죠?


김병만 아내 이혼을 한 아픔이 있는 분으로, 김병만이 아내와 재혼을 할때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서두를 이유는 슬하의 자녀의 성임 김씨로 바꿔주려고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김병만 자녀는 재혼한 부인 슬하에 자녀로 딸이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여자가 딸입니다.



그는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무명시절 아버지와 이야기를 많이 안했다. 아버지가 집에 빚이 많다 너도 해볼 만큼 해봤으니까 내려와서 돈 좀 벌어라’고 하셨다”며 개그맨을 향한 자신의 꿈과 아버지의 기대가 많이 어긋났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죠.



김병만 투병 아버지를 생각하며 절절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는데 방송에서 그는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때 아버지는 이미 치매가 온 상태였다. 늦은 것이다. 그것이 천추의 한이 됐다. 그래서 어머니께 더 잘해드리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김병만 어머니도 골다공증으로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는다고 하며 암수술도 두번이나 하셨다며 가족들의 투병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 힘든 가정사를 이겨낸 것이 대단해 보입니다.



 김병만은 예전에 와이프가 "SBS'정글의 법칙' 촬영을 앞두고 보험에 여러개 가입하더라"고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는데 최근 사고소식을 듣고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을까요 앞으로는 건강도 생각하면서 방송을 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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