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나이 부인 직업 이혼 재혼 스토리

이범수 아내 이윤진 나이 부인 직업 이혼 재혼 스토리

이범수 결혼 스토리

이범수의 아내는 영어 실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는데 처음 만나게 된 계기도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을 맡으면서부터라고 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수업을 하면서 만나다가 7개월 후부터 개인적인 것을 자꾸 물어봤다고 하네요

와이프가 말하길 이범수는 일반적인 다른 남자들과는 달랐고 진지한 질문들을 던졌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선생님의 꿈은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이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첫 데이트 날을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범수가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와서는 휴게소에서 뻥튀기를 사고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해줬다고 하는데 이렇게 독특한 매력에 빠져 만남을 지속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범수의 나이 

1970년 생

이범수 아내 이윤진 나이차이 1983년 생으로 13살 차이.

알려진 연예인이고 나이차도 나는지라 느끼하고 능수능란했다면 부담스러웠겠지만 담백한 성격이라 자신과 잘 맞았다고 하네요.

아내가 처음 결혼하겠다고 말씀 드렸을 때 부모님이 많이 놀라셨다고. 그래서 어머니가 직접 만나보겠다고 말씀하셔서 일식집에서 만나게 됐는데 말씀을 잘하시는 편인데 그날 따라 말수가 없으셔서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줄 알고 내심 큰일 났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이범수가 화장실에 가고나서 바로 어머니께서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말하셨다고. 어머니가 미술을 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이범수도 고등학교 때 미술을 해서 잘 맞았다고 합니다. 

이윤진 집안도 상당해 보이죠. 어머니가 미술을 하는 분이고 현재 그녀는 사업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이범수 재혼 관련 얘기 때문에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한차례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범수 이혼 사유

이범수는 지난 2003년 동갑내기 대학동기 박모씨와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이범수는 5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이범수 전부인 박 씨와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호적상 문제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범수 전처와는 가족, 경제, 성격 차이 등으로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윤진 씨와의 결혼이 재혼인 것입니다.

이윤진 아나운서 시절 사진.

이범수 부인 직업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이범수 - 소다남매의 뉴스 연습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죠. KBS 보도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습니다.

이범수가 소다 남매를 앉혀놓고 "엄마가 아나운서였던 것 알지?"라고 물어봤는데 이범수 아내 이윤진 직업이 영어 칼럼니스트 전문가, 통역, 아나운서 등으로 일한 능력있는 재원입니다.

이윤진 성형전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나운서 시절 모습을 보면 지금과 전혀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범수 아내 이윤진 학력은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다시 고려대학교대학원 언록학에 입학후 석사과정까지 수료했습니다.

이윤진은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녀는 가수 비 영어 선생님은 물론이고 베컴, 마이클 조던 등 해외 유명 운동 선수들의 통역 일을 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었죠.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는 나이차 때문에 세대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이 컴퓨터를 잘 모른다고 폭로 한 적도 있습니다.

대본도 이메일로 받는 시대인데 매니저에게 프린트를해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는가 하면 휴대폰 메신저는 안하고 전화나 문자만 한다고 밝히죠.

이윤진 현재 직업은?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현재 영어를 가르치면서, 변억도 하고 통역 일까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뿐만 아니라 동시에 패션 브랜드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빠도 제일 우선인 것은 역시 아이라고 하는데요.

자녀가 잠들기 전까지 최대한 같이 지내려고 노력하며 잠에 들어야 일을 한다네요. 졸리고 미팅 중에 하품을 하는 등 고충이 따른다고 하지만 잠을 줄이면서까지 모든 일을 소화해내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