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나이 키 몸무게 호주 국적 집안 사연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배우 정려원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려원 호주 이민간 사연
정려원은 부모님이 1992년 호주로 투자 이민을 가면서 12세의 나이에 이민을 가게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민 후 바로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면서 가정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졌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13살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정려원은 "안 해본 게 없었다. 부유한 환경이 아니어서 오빠랑 저랑 같이 아르바이트를 해야했다. 인종차별도 심하게 당했는데, 저한테 콜라를 던지고 벽돌도 던지고 그랬다. 그 때마다 오빠가 저를 지켜줬고 각별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샤크라로 데뷔를 하게 된 일화도 재밌는데 당시 호주에서 살던 정려원은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이상민에게 길거리 캐스팅 됐고 샤크라로 활동하게 됩니다.
정려원 나이
1981년 1월 21일
출생
서울특별시 노원구
정려원 국적
호주
정려원 학력
로버트슨초등학교
맥그리거주립고등학교
그리피스대학교 국제경영학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교환학생
정려원 키
166cm
혈액형
B형
정려원 가족 관계
부모님, 1남 2녀 중 둘째
종교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려원 성형전 사진이라며 올라온 사진인데, 지금과 조금 달라보일수도 있지만 통통했던 어린시절이라 크게 차이나 보이진 않습니다.
정려원 남태현 남자친구 설
한 언론에서 남태현이 13세 연상인 정려원과 1년째 열애 중이며 심지어 정려원이 남태현의 숙소 주변을 찾아가 종종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가끔 만나는 정도의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며 즉각 부인하죠. 정려원과 남태현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취향의 음악과 영화 게시물을 각각 게시해 열애설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남태현은 “손담비 누나와 정려원 누나는 막역한 사이다. 워낙 스스럼없이 편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 열애설도 난 것 같다.심지어 그 둘은 완전 절친이다. 려원 누나와 사귀었다가 담비 누나랑 사귀는 건 완전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놨습니다.
정려원의 몸무게?
여리여리하고 마른 몸매 때문에 정려원 체중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45kg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키에 비해 정말 마른편임을 알 수 있죠.
정려원은 인종차별을 다하는 경험 때문에 '사람이 누구를 싫어하는 것'에 익숙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덤덤하다고.
이런 힘든 10대시절에 한국은 유학생들이 오는 나라였고 그들을 부러워하면서 한 번쯤 한국에 가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돈을 모아 한국으로 향했고, 이상민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되며 한국에서 화려한 배우로 살아가는 드라마 같은 현실을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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