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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은 한국 나이로 35살까지 오랜기간 무명으로 지냈습니다.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큰 인기를 끌면서 한 순간에 스타덤에 올라 2009년~20012년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했으나 최근에는 가끔 예능에 얼굴을 비추는 것 외에는 휴식기를 가지는지 얼굴을 보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오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반가웠습니다.



프로필에 선우선 키가 165cm로 기재되었던 적이 있는데 실제로 본인이 155cm 키라고 당당하게 밝힌적이 있습니다 선우선이 워낙에 얼굴도 작고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혼자 찍은 사진을 보면 여자치고 키가 커보이기까지 하는데 150cm의 키라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명이 길었던 탓에 선우선 나이를 알고 한번 놀라고 키를 알고 두번 놀란다는 반응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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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본명은 정유진입니다. 1975년 3월 21일 생으로 선우선 나이는 올해 42살이 되었네요 많이 동안이죠? 인천 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위에서 살펴본대로 155cm 입니다. 학력은 인천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


제1회 씨네스타 '오디션 1위를 통해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광윤 인터내셔널 입니다.



선우선은 고양이를 자그마치 10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유명한데 워낙 지극정성을 다하여 기르는 모습이 방영되어 화제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구박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캣타워나 급수대 같은 고양이 용품을 직접 만들고 목재를 손질하는 모습이 전문가를 뺨치더군요 어머니 말에 따르면 선우선은 고양이가 로드킬 당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 자신의 자켓으로 싸서 묻어준 일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이렇게 많은 고양이를 키우는 것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 나혼자산다에서 지상렬의 싱글라이프와 선우선의 모습이 동시에 그려졌는데 지상렬도 강아지를 다섯마리나 키워 지파파로 불린다는군요 선우선은 결혼과 연애와 관련해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선우선 이혼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존재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같더군요.. 밑에서 살펴보겠지만 최강희와 결혼에 대해 상담하는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사실이 아닙니다.. 워낙 나이가 있으니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듯 하고 선우선 남편 또한 마찬가지죠..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지상렬은 자주 가는 복싱 클럽의 광장에게 결혼과 연애에 대한 사적인 얘기도 가감없이 주고 받을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하더군요 혼기를 훌쩍 넘긴 그도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겐 보물창고가 있고 주변에서 미리 결혼 선물을 해주더라고 하는데 어떤 여성이 자신과 결혼 할지는 모르겠지만 몸만 와도 될 정도로 없는 것이 없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우선만 급한 나이가 아니긴 합니다 ㅎㅎ



선우선은 최근 진행되었던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최강희를 만나 연애와 결혼과 관련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독신주의자가 아니고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여겨지네요



헉..선우선 고양이들.. 난리도 아니네요 그녀가 만든 식사부터 시작해서 밑에 밥먹는 모습이 대단한 정성아니면 키우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 키우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금방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래서 요즘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최강희와 만나자마자 반가운지 서로를 꼭 끌어안더군요 둘은 차를 마시며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아름다운 추억이야기까지 편하게 나눴습니다. 10년전 개봉했던 '달콤 살벌한 연인'을 같이 촬영하며 진해졌다고 합니다.



선우선을 만난 첫 느낌에 대해 최강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며 마치 인형을 보는 것 같았다고 선우선의 외모를 칭찬했는데 10년전보다 달라진 점으로는 말이 많이 늘었다며 병주고 약주더군요 ㅎㅎ 선우선 몸매도 좋고 외모도 훌륭한데 무명이 35살 나이까지 길었는지 이해가 조금 안가네요..



선우선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최강희와 주고 받았습니다.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찰나는 되게 짧고 그런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 할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연관검색어에 떠 있는 선우선 성형전이 있어 찾아봤더니 사진이 아무것도 없는 것 봐서는 성형하지 않은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최강희가 증언해주기도 했으니 말이죠


선우선이 아무래도 지금까지 결혼을 쉽게 하지 못한 이유가 고양이가 일정 부분 차지하는 것 같네요 고양이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면 정말 딱일텐데 워낙 많아서 쉽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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