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성재 아내 부인 딸 나이 기러기 생활과 엘리트 집안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이성재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 받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성재 가족 사진


이성재 결혼 스토리


 이성재 아내 김진숙 씨와의 첫만남은 촬영 현장이라고 하죠.


이성재 아내 직업은 스크립터였는데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게 된 것이죠. 자신의 분장을 맡아주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나를 좋아하나?” 라는 관심이 생겼다는 그는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성재 부인 김진숙 씨가 방송국 간부 딸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교제 2개월 정도가 지나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이성재의 장인이 MBC 보도국 기자 출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장인은 당시 신인 배우였던 이성재를 탐탁지 않아하며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을 한 번 만나시고는 듬직한 면을 보시며 생각이 바뀌셨고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성재 딸 이인영, 둘째 딸 이채영 사진. 


이성재 나이  


1970년 8월 23일 생


이성재 딸 나이


큰 딸이 올해 22세.


이성재의 기러기 생활하게 된 사연


한 방송을 통해 두 딸을 외국으로 유학 보냈던 이유를 밝혔었는데요. 그는 “딸이 국내 교육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 친구들을 잘 못 사귀고 폭행 사건에 연루되고 가출을 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아내가 ‘환경에 변화를 줘 보자’고 제안해서 유학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래도 내 딸이니까 다시 돌아올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이후 이성재 딸의 영상편지가 공개됐고었죠.


이성재의 큰 딸은 “유학 안 왔으면 한국에서 더 나쁜 짓을 했을 수도 있고, 무용도 안하고 있었을 거고, 더 속상하게 했었을 거 같다. 그 타이밍에 큰 맘 먹고 여기 보내주셔서 지금은 무용도 열심히 하고 학교도 열심히 학교도 다니고 있다. 남은 유학생활도 열심히 해서 돌아가겠다.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성재는 “눈 화장 좀 진하게 하지 말라니까”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안쓰러운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봤었는데 이성재의 딸은 “남친구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있어도 아빠보다 뒤다.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한 바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이성재 이혼 등의 단어가 뜨고 있는데 기러기 생활 때문에 혼자 생활하는 모습이 예능에 나온적이 있어 오해하는 것으로 보이며 사실이 아닙니다.



이성재의 집안 재력


재벌 2세라는 소문이 있기도 했던 이성재.



특히 방송에서 이성재 아버지 이강태 씨가 삼성종합건설 사장을 지낸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이강태 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 시공을 맡은 건설업계에 입지적인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