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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정연 이혼사유(이유)및 건물 등


예전부터 서장훈 이혼이유 관련해서 여러가지 말이 많이 나왔었죠..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을 때도 여러가지 소문이 돌았는데 실제 이혼 소송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장훈 오정연 루머내용이 정말 사실이 아니냐며 과거 루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파경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은 불과 결혼 2년만에 돌았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두 사람이 최근 급격히 사이가 틀어졌으며 사실상 이혼에 합의한 상태라는 것이 소문의 내용이었습니다.



서장훈 오정연 x파일 내용은 몇개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오정연 아나운서가 낭비벽이 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꽤나 구체적으로 서술되어있어서 파장이 더욱 컸죠.. 당시 오 아나운서는 KBS에 재직중일 때라 사측을 통해 강경 대응을 피력했고 성세정 아나운서가 대신 말도 안되는 불화설에 황당해하고 있고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며 심정을 알려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서장훈 오정연 찌라시 내용을 살펴보면 정리벽으로 유명한 서장훈 결벽증 때문이라는 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정확하게 물건이 맞춰져 있지 않게 되면 농구를 할 때 슛을 던져 공이 안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보면 징스크이자 직업병인 셈입니다.



오정연 서장훈 이혼이유 루머 법적대응


오정연의 낭비벽이 이혼사유였다는 소문들에 대해 두 사람은 법적대응까지 이르게 되는데 악성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기위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합니다. 결국 유포자 이모 씨 등 모두 9명을 그 해 7월 약속 기소하게 되죠.  그런데 이 9명중 7명은 직접 이메일을 보내 사과를 했고 이를 받아줘서 고소를 취하해줍니다. 나머지 2명은 벌금형을 받게 되고 말이죠 



2008년 당시 오정연 아나운서는 비바 점프볼이라는 농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고 우연히 서장훈과 만나 인연을 맺게 됩니다. 결국 2009년 공개 연애 4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뿌렸었죠. 원래는 오정연이 오해를 해서 서장훈을 대차게 찼다고 하는데 진심에 반해 결혼까지 갔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당시 증권가 찌라시들 내용을 보면 서장훈 오정연 이혼 사유에 대한 억측이 난무했는데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지면 참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장훈은 방송에 나와 늘 남자보다 여자가 피해가 큰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하죠..



서장훈은 지금 나오는 이혼에 대한 루머들이 오정연에게 안 좋은 이야기 들이었고 아무리 자신이 잘못이라고 말해도 결국 자신만 착한 사람으로 포장이 되는 것 같았답니다.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성격적인 문제들과 가치관 차이로 갈라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오정연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서장훈 건물 부동산계의 블루칩?


위에 이미지를 보면 엄청나죠? 마치 자신이 부동산 꾼처럼 오해를 받는다고 억울해 하기도 했는데 서장훈 빌딩 시세 변화를 보니 돈이 돈을 버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999년에 산 빌딩이고 처음보다 그냥 가격이 오른 것이고 차익을 얻고자 구매한 것은 아니라네요.



서장훈 건물 2채(서초동, 흑석동) 빌딩을 가지고 있는 그는 서초동 같은 경우는 외한위기 시절에 28억에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죠 당시 부동산이 폭락했으니 절호의 기회에서 잘 구매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인근 시세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손꼽힌답니다. 서장훈 재산도 많고.. 그만큼 베풀줄도 아는 것 같아 보기좋네요.



요즘 서장훈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고 오정연도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서장훈 아내'였던 그녀에게 안 좋은 소문들을 들어야 될 만한 사람이 아니고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안좋게 헤어진 것은 분명히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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