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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유키스 동호 결혼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었죠.


 22살 밖에 안됐었는데 최연소 아이돌 결혼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키스 동호 아내'에게 관심이 가게되죠.. 밑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고, 당시 11월 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지인들에게 11월28일 장가를 가게 되었다면서 어린 나이지만 많이 상의했고 기도하며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원래부터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말려서 못하다가 결혼을 하게 됐다네요.



식장에서 동호 아내 사진인데 참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잘 어울리네요! 동호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고 1년 반 정도를 교제했다네요 약 4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고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은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사진. 유키스 동호 부인 웨딩 화보]


당시 예비신부는 동호보다 1살 많은 23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키스 동호 아내 직업'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미술을 하는 친구라고 말했었는데 당시에는 대학생이었으니 직업은 따로 없고 학생이었던 셈이죠. 결혼 후 따로 미술쪽으로 안나가면 전업주부가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유키스 동호 아내와 러브스토리


두 사람이 만난 계기를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 당시 그는 제 여자친구는 한 살 연상의 미술하는 친구고 만난 지는 1년 반 정도 됐다고 고백합니다. 동호가 유키스 탈퇴를 하고 힘든 시기에 힘이 많이 돼줬다고 하더군요. 힘든 일을 겪으면 주변에 완벽한 자신의 사람이 필요한데 딱 그런 사람이 아내였던 것입니다. 둘은 관심사도 비슷하고 잘 맞는다고 하네요.



그는 예전부터 일찍하고 가정을 이루고 싶었고 아버지가 나이가 많으신 편이라 본인은 아들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픈 마음이 예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소식이 나오고 동호 군대 관련해서 아이를 낳아 군대를 빠지려고 한다고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기도 했는데 그는 폐기흉 수술 전력이 있어거 군대는 결혼 발표 전부터 공익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병역의무를 다 할 생각이라고 하니 오해를 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하네요



유키스 동호는 과거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각종 방송과 영화까지 발을넓히며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2013년 돌연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이후 디제잉을 배우져 DJ로서 제2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동호 부인과 졸업식에서 같이 셀카를 찍은 것 같은데 가까이서 보니 두 사람이 닮은 것도 같고 정말 미인이네요!


동호 속도 위반?


보도가 나오고 이른 나이에 결혼을 올리면서 그는 혼전 임신설이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강력하게 부인했죠 실제로 한 매체는 유키스 동호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웨딩업체 관계자도 임신은 금시초분이고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어서 세부 내용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후 임신 기사가나오고 동호 속도 위반 맞다며 네티즌 댓글이 줄기차게 달리던데 재미있는 광경이었습니다.



유키스 동호 아들이 공개되어 화제를 뿌리기도 했죠 아무래도 아이돌 출신 최연소 22세 나이로 결혼을 했다보니깐 벌써 이른 나이에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동호 아들 이름은 신아셀 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SNS 계정에 직접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죠. 사진속에서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 붕어빵 외모로 둘이 많이 닮았더군요



동호는 글을 통해서 아들을 낳은 뒤 본인이 느꼈던 점을 전하며 신아셀 군에게 사랑한다며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동호 금수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돌았었는데 오늘 라스에서 온 가족이 부동산 사기를 당해 3주도 안돼 10억을 날린 사연이 공개된다고 하니 그 부분을 살펴보면 될것 같고 어린 나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아내와 가정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본 받을 점이 많은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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