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수영선수 실물 근황 확바뀐 그녀

정다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스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현역 은퇴 이후 별다른 외부 활동이 없었기에 그녀의 최근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전 수영선수 정다래! 그녀가 달라진 외모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죠.

정다래 수영선수의 실물이 대단한 듯 합니다. SNS에 올린 최근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데요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하던 시절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SNS 올린 사진에선 정다래 수영선수 시절보다 한층 마른 몸매에 미모도 물오른 모습이며,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등 반전 매력이 느껴집니다.

이와함께 정다래 성형 의혹이 일부에서 제기 됐는데  한눈에 봐도 달라진 외모때문인지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 것 같더군요 수영을 그만둔 뒤 일상 사진을 통해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뿜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색다른 모습에 성형 의혹이 돌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이렇게 보니 정말 연예인 뺨치는데 정다래 실물 보면 깜짝 놀랄 것 같네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성형전 사진 얼굴이라며 돌고 있는 사진입니다. 확실히 지금과는 조금 달라 보이는 얼굴이지만 이 때는 쌩얼로 화장을 전혀 안 한 모습이라서 차이가 심할 수밖에 없겠죠. 저 당시에도 눈이 상당히 컸고 얼짱으로 유명했었습니다.

특히 수영선수였던 정다래 다이어트 이후 전보다 더 날씬한 몸과 한층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찾은 것으로 보이며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그를 잊지 않고 있는 국내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반가움과 함께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다시 수영선수를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녀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었는데요. 이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조희연이 여자 접영 200m 금메달을 딴 이후 12년 만에 한국 여자 수영에서 나온 금메달이었는데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세훈 정다래 사건도 있었는데 한번 살펴보면 예전에 자신의 SNS에 수영장 사진을 올리며 엑소의 세훈을 태그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일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의 댓글을 남기게 만들었습니다. ‘인맥 자랑이다’ ‘관심 끌지 말고 지워라.’ 등 엑소 연관성이 없음을 주장하며 그녀에게 사진 삭제를 요구한 것인데요.

그녀는 당시 “진정하세요.. 세훈이랑 친구이며 수영 가르쳐 주는 거에요. 오랜 친구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답글을 달았으며 데뷔 전부터 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다래 은퇴이유 및 현재 직업은 무엇인지도 알아보죠. 승승장구할 듯 보였지만 그녀는 2015년 1월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무리한 훈련과 중학교 때부터 계속된 부상 후유증이 가장 큰 원인이었는데요.

선수생활 내내 허리디스크, 오른쪽 무릎 연골·왼쪽 어깨 통증 등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정다래 수영교실 열어 후배들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었죠. 그러면서 이제는 방송활동 계획도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