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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고등학교 사진 공개


한채아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인기를 털어놓은 가운데 그녀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네요. 그녀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울산 얼짱 출신이라는 소개에 쑥스럽게 웃으며 이를 인정한 바 있죠.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한채아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2학년 교실에 올라가면 다른 오빠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졌는데 선배 여학생들이 '교실에서 나오지마'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죠.


당시 MC들이 “ 동창생 증언에 의하면 교문 앞에 오토바이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서 집에 한 번도 걸어가 본 적이 없다던데”라며 묻자, 그녀는 “교문 앞에 많은 분이 찾아오긴 했었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대기하고 그러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채아 졸업앨범


 공개된 졸업 사진 속 이름은 한채아의 본명인 김경하입니다. 지금과 달리 통통한 볼살에 앳된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유행을 반영하듯 깻잎 머리가 인상적으로 보이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 반응은 두갈래로 나뉘는데 한채아 성형전 사진으로 보이고 지금과 조금 달라보인다는 의견과 메이크업과 다이어트 차이지 크게 변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의견으로 그녀의 졸업앨범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죠.



프로필


한채아 나이 생년월일 1982년 생으로 올해 37세


고향 울산


 한채아 학력 학교 학벌은 방어진고등학교 출신



한채아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이야기를 밝히면서 울산 출신 미녀3인방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또 다른 울산 출신 미녀 여배우로 80년생 김태희와 86년생 이태임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 사람다 모태미녀로 유명한 배우들이죠.



한채아가 남다른 미모로 인한 고등학교 시절 후일담이 나오자 한채아 과거사진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에서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사진 속 그녀는 어린 나이임에도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고 있는 것을 확일한 수 있습니다. 




한채아 팬티스타킹 사건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 시절 팬티 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죠.


그녀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 시간이 없어 치마만 벗고 빨리 나왔다.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았더니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 바 있습니다.



한편 한채아는 "얼마 전 내가 열애설이 보도가 됐다"라며 차세찌와 교제하는 사이라고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차 씨와 1년째 교제 중이란 소식이 알려졌었고 소속사는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었죠. 


그러나 그녀는 "소속사와 나의 입장 차이 때문"이라며 사실 정정에 나선 것입니다. 그녀는 "소속사의 입장에선 내가 여배우고, 영화가 곧 개봉하기에 피해가 갈까 걱정한 것 같다. 하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분과 내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확실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열애를 부인한 후 그녀는 심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며칠 동안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이 발언도 회사와 상의된 게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아이돌도 아닌데 연애 중이란 걸 숨길 필요가 있을까"라며 그간의 고충이 있었음을 털어놨습니다.


용감한 모습이 멋져 보이네요 고등학교 사진부터 시작해서 열애까지 이슈를 몰고다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대세 배우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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