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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온 배우 강하늘은 연기력과 스타성에 더해 미담 제조기로도 여러 차례 화제가 됐습니다. 긍정적이고 예의바른 평소 모습 덕에 그를 향한 연예계 종사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것인데요


 군입대를 앞두고도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재밌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길 바랄 뿐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멋있기까지 합니다.



강하늘은 헌병대 헌병으로 9월 자원 입대 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었죠.


강하늘이 군대를 헌병 복무를 지원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헌병 합격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합격을 시켜주셔서 고맙다. 일단 헌병이란 것 자체에 어릴 때부터 영화 JSA를 통해 마음 깊이 로망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강하늘은 미담 자판기 머신 답게 멋있게 군대를 다녀올 생각인 듯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칼국수 가게에서 서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강하늘은 김포에 위치한 부모님 식당에서 서빙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속 그는 흰색 티셔츠에 반바지 그리고 앞치마를 입고 서빙하고 있습니다.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고 특히 맨발로 식당을 누비며 열심히 서빙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사인, 사진 촬영 등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하늘 고등학교 졸업사진(졸사) 지금과 똑같네요!


프로필


출생 올해 나이 1990년 2월 21일 27세, 부산광역시 출신


본명 김하늘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가족 관계 부모님, 남동생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국악예술고등학교


종교 무교


소속사 샘컴퍼니


데뷔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




강하늘 열애설 김소은 치타와 나기도 했는데 


강하늘 여자친구가 김소은이라는 소문에 대해 여친이 아니라고 방송에서 해명했죠. 그는 "김소은과는 대학 친구로 정말 친하다. 치타는 실제 친구의 별명이 치타라며 그게 와전돼 열애설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 자리를 빌어 치타 씨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스태프 이름을 하나하나 모두 외운다고 하는데 프로 미담꾼 답습니다. 이런 분이 더욱 성공해야 할 텐데 앞으로 군대에 다녀와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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