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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 연기 소식이 전해진 상황에서 강남패치 황하나 동영상 연관검색이 눈에 띄어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을 텐데 팩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반인과 연예인 등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폭로한 SNS 강남패치가 등장해 2016년 한해를 떠들석하게 만들었었죠.


 계정 운영자 A씨 범행 동기는 기업 회장의 외손녀를 질투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었는데, 해당 외손녀가 SNS상에서 유명세를 탄 황하나라는 추측이 나왔고 이로 인해 강남패치 황하나 동영상이 더욱 화제가 된 것입니다.




수위가 있다고 풍문이 돌던 문제의 영상을 확인해봤더니 단순히 옷을 입고 춤추는 영상이 전부였습니다.



강남패치 운영자 A씨는 2015년 5월 초 처음 인스타그램에 ‘강남패치’ 계정을 개설해 100여 명의 과거 경력과 사진 등 신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허위사실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쇼핑몰 모델, 단역 배우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고 범행 석달 전부터 한 회사 임시 사무직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평소 자주 가던 강남 클럽에서 한 기업 회장 외손녀를 보고 질투심에 범행을 시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강남패치 황하나 동영상은 결국 질투심에 일어난 경악스러운 해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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