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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 아내가 원로배우 양택조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었죠.

장현성은 한 방송에서 아내가 양택조의 막내 딸이라는 사실과 함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장현성 장인 양택조와 가족 사진.


장현성은 "처음에 아내가 장인어른에게 연극하는 사람과 만난다는 말을 했을 때 많이 반대한 걸로 알고 있다. 아내의 아버지가 대선배인 양택조라는 말에 많이 어려웠다. 그러나 장인어른이 아내가 만나는 남자가 나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그럼 결혼은 언제할 거냐'고 물어 간접적으로 허락을 받은 셈이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장현성 부인 양희정 러브스토리


"같은 대학교, 같은 과에서 연극을 공부하던 학생이었다"고 아내를 소개한 장현성은 "집이 같은 방향이어서 데려다 주곤 했다. 그때 후배들 사이에서 아내의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평소에는 몰랐던 매력을 알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만남을 갖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장현성 아내 및 장인 양택조 집안 아들 엄친아 근황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최근 출연한 장현성은 3년 동안 제주도에서 거주한 뒤 서울에 올라온 지 1년이 됐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는 제주살이 이유에 대해서 "어린 아이들에게 도시 생활이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어서 미안 마음이 컸다.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재밌게 놀자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인 장현성. 그는 "길을 다니면 여학생들이 장난으로 아버님이라고 했다. 걸그룹도 아버님이라고 부르더라"라고 높은 인지도에 대해 털어놔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장현성 아들 준수 준우 근황

 

또한 이어 공개된 최근 두 아들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잘생겼다", "차은우 급이다"라며 외모를 칭찬했는데 이뿐만 아니라 장현성 아들 준우는 외고에 진학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장현성은 첫째 아들 준우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 요즘 학생들 공부 하는게 양도 많고 여러 가지를 해서 안쓰럽다"고 아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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