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수정 아나운서 남편 매트김 호화생활 그리고 해고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중인 강수정 아나운서가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하네요. 남편을 잘만나 아예 방송 복귀를 안할 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입니다.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 2009년 프리를 선언했었죠.. 이후 매트김과 결혼소식을 알리며 방송계를 잠시 떠나 있었습니다.


강수정 복귀는 MBN에서 준비하고 있는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라는 프로그램으로 8월5일부터 촬영한다고 합니다.



강수정 남편 매트김 직업 나이 차이?


그녀는 2008년 4세 연상의 홍콩 금융맨 결혼한다고 발표했죠. 그래서 당시 상대 남자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 했습니다. 강수정 아나운서 남편 매트김 직업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월스트리트에서 재직하다가 홍콩 금융가 애널리스트로 이직한 엘리트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강수정은 6성급 F 호텔에서 결혼 당시 외국 유명 디자이너중 한명인 캐롤리나 헤레라가 만든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웨딩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이아몬드가 무려 591개가 달린 8천만원에 달하는 목걸이를 결혼 선물로 받아 모든이의 부러음을 사게만들었죠..



홍콩에서 거주중인 강수정 집은 세계 3대 야경으로 불리는 빅토리아 피크에 있으며 초고급 아파트라고 합니다. 한화로 따지면 80억에 달한다고 하니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 집안이 좋은 것인지 집값만 해도 엄청나죠..


2014년 8월 강수정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지고 어린 아들 양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는데 추후 여력이 되면 방송계로 복귀한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 복귀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네요. 



강수정 찌라시


그녀는 여러가지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백만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가사도우미를 6명이나 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문에 본인이 직접 집안에 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6명이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고 그냥 잘 살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죠..


아무래도 남편이랑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알려지다 보니 별의별 소리가 다나오는 것 같네요.



강수정은 그리고 한가지 아픈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쌍둥이 유산 소식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 것인데요 임신 7개월 당시에 유산을 했다고 해요.. 이 일이 있고 난후 남편과 더 애틋하게 지낸다고 하는데 그전에는 아이 같은 사랑이었다면 지금은 어른스러원 사랑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나에게 이 사람이 정말 소중하구나 이 사람이 내 곁에 있어서 정말 의지가 많이 된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강수정은 정말 잘 안우는 편이라고 하는데 이 일이 있고나서는 정말 잘 운다고 해요.. 그래서 방송을 못하나 보다고 고백하는데 좀 안타깝더군요..



강수정 남편 해고 진실은?


일각에서 최근 홍콩 금융회사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중인 남편 신상에 변화가 생겼다는 찌라시가 흘러나오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는 단순한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홍컹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는 매트킴의 해고는 현지 언론에서 직접 언급한 공식적인 문제였습니다.




이 보도는 펀드 관련 매채로 알려진 헷지펀드인텔리전스가 대대적으로 보도해 바깥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해당 언론은 보도를 통해 Och-Ziff 캐피탈매니지먼트는 홍콩지사 10여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알렸습니다.


홍콩지사의 실적이 저조해 Och-Ziff의 동업 파트너이며 팀장을 해고하면서 그 팀 소속이던 한국 포트폴리오 매트김도 해고당한 것이죠.






Och-Ziff의 측은 우리나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매트김이 회사에서 해고됐다”고 확인시켜줬습니다. 이 관계자는 매트김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이야하지 않았으며 강수정 남편 매트김의 해고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회사에 큰 손실이 발생했고, 투자 위축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또 하나 강수정 찌라시로 위에서 보듯 해고소식이 전해지고 난뒤에는 아무래도 안좋은 이야기가 나돌 수밖에 없었겠죠.. 그중에 하나가 강수저 이혼 관련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지금 복귀한다고 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근거가 없는 뜬 소문중 하나일 뿐입니다. 


당시 강수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남편 문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라 알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이후에는 무슨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