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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 나이 아내 최은경 부인 억대 연봉 스토리


 개그맨 김현철은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가 됐었죠. 첫만남은 10년 전 포장마차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최은경 씨가 손님으로 왔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알려진 코미디언이다 보니 김현철을 알아보고 순수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한눈에 반한 것이죠.



MBC 세바퀴 방송에서 최은경 씨가 말하길 원래 김현철이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며 말을 걸어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박명수 씨를 소개시켜달라고 말했다는데 "걔 이상해"라며 안시켜줬다고 합니다.




김현철이 부인 최은경이 정말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사진을 봐도 정말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데 지속적으로 말을 걸면서 인연을 결국 만든 것이죠.



개그맨 김현철 결혼 결심 스토리


사귀던 당시 화이트데이에 함께 못 있어줘서 농담 삼아 부모님과 놀러오라고 이야기 했는데 김현철 아내 최은경 씨가 몰래 전날 아버지에게 꽃과 사탕을 선물했다고 하는군요. 그 순간 이 친구가 정말 현명한 사람이고 나른 사랑한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 했다고 합니다.




김현철 아내와 나이차이는 13살이 납니다.


아무래도 이런 차이 떄문에 결혼을 먼저 하자고 선뜻 이야기를 꺼내기 힘들었다고 해요. 그러나 당시 최은경 씨가 "올 봄에는 결혼해야지" 농담처럼 이야기 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운명처럼 느끼고 백년가약을 맺게 되죠.  이렇게 보면  씨도 은근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개그맨 김현철 부인 직업 관련 억대 연봉 전문직이라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최은경 씨는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을 했었다고 해요. 당시 30대도 아닌 나이였는데 저 정도로 벌었다면 상위 1%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김현철은 부인 최은경이 성형을 했다며 폭로를 하기도 했는데 방송에서 공연이 끝난 뒤 본인에게 다가 온 부인을 보고 멋쩍어 미소를 지으면서도 흐뭇해 했고 부인에 대한 미모 칭찬이 쇄도하자 성형은 별로 안했고 눈만 찝었다고 폭로하고 맙니다.



프로필


코미디언 김현철 나이 - 1970년 8월 27일 생 올해 47세.


고향 - 서울 특별시


키 - 172cm, 72kg 혈액형 B형


가족 - 3남 1녀 중 차남




김현철의 종교가 불교가 아니지만 인연이 남다릅니다. 김현철이 결혼을 5월17일날 했는데 이 날이 석가탄신일이었고 1년 후에 자녀를 가지게 되는데 그 날도 석가탄신일이었다고 해요. 당시 아내가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3.6kg에 건강한 딸을 출산합니다.



김현철 딸 자녀 봄봄이


방송에서 하나뿐인 딸 '봄봄이'를 공개하기도 했죠. 초음파 사진을 봤을 당시에는 엄마를 닮아 좋아했지만 출산하고 보니 아빠와 똑 닮은 모습에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딸이 아빠와 똑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습니다.



고부갈등? 현명한 아내


김현철 어머니는 봄봄이를 위해 애써 고른 옷을 선물해서 흐뭇해 했지만 옷을 꺼내 본 뒤 아내 최은경은 매의 눈으로 옷을 살펴본후 입혀보라는 시어머니 말에 곤란했다고 해요.



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딸 봄봄이가 아토피 기질이 있어서 유기농 목하 옷을 입히는 게 더 좋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도 굳이 입혀보자는 어머니의 말에 그러면 빨아서 입히겠다고 설득하했다고 해요.


최은경 씨는 또 봄봄이에게 뽀뽀하려는 시어머니를 보며 놀라며 안 된다고 말하죠. 아이들을 면역력이 약하고 혹여 충치라도 있으면 더 안좋다고 조근조근 설명한다고 합니다.



고부 갈등으로도 비춰질수도 있지만 육아공부를 열심히 하여 현명하게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엄마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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