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나이 가정사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가 최근 뱃속의 둘째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생방송으로 임신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은 바 있기에 대중들은 더욱 가슴아파하고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우선 박명수 아내 직업 먼저 살펴보면 한수민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쳤으며 미국 의사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한수민 피부과(해바라기의원 마포구 위치)병원 원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그녀는 과거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병원 레지던트에 합격해 미국 유학을 떠나려고 했지만 당시 교제를 하고 있던 박명수의 방송 활동을 위해 한국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참고로 한 씨 나이 1978년 생으로 올해 40세 이고 연하로 8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이후에 스토리가 더욱 지고지순한데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이에 대해 그는 “아내 때문에 외국에 가서 살 생각도 있었다”고 깜짝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는 “와이프가 나 때문에 외국서 공부할 기회를 놓쳤다. 내 인생을 포기하더라도 아내가 잘 될 수 있게 이민을 준비했는데 동료들도 말리고 아내도 자신의 기회를 포기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박명수 아내 병원 말고도 한수민씨의 탁월한 재태크 능력도 시선을 모으게 만듭니다.
그녀는 2011년에 29억원에 매입한 건물을 3년 후 46억6000만원에 매각해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졌죠. 최근에는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minlovesyou/
앞서 본인이 진행하는 KBS Cool FM '라디오쇼'에서 "아이가 지나면 태어난다.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느끼고 나니 아이를 낳는 것은 최고의 선물이고 동시에 여자분들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와이프가 노산이다. 입덧으로 지금 누워있다. 눈물이 날 정도로 미안하다"며 "윤서와 엄마, 그리고 새로 태어날 아이 모두 사랑한다. 고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이어 "기뻐할 일면서 와이프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일을 줄여서라도 육아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기부 관련 사연을 읽고 "돌잔치 할 때쯤에 그 돈으로 잔치 말고 기부할까 생각 중"이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하기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만큼 이번 가슴 아픈 소식에 누구보다 충격이 클 텐데요.
이같은 소식에 팬과 네티즌들은 '한수민 씨 많이 힘드시겠다. 많이 위로 잘해주시길' '상심이 크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꼭 힘내세요' 등의 위로와 응원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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