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돈끼리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출연하면서 관심이 늘고 있는 것 같네요
황혜영의 남편 직업은 현재 국민의 당의 대변인으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복심으로 알려져 이미 한번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자녀 쌍둥이와 함께한 가족사진
그렇다면 김경록 황혜영 부부는 처음에 어떻게 만났을까요?
지인이 소개시켜줘 식당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황혜영이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아 남편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아내에 대한 첫 인상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눈에 멍이 들어있었다고 하죠. 연예인인데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어 멍을 보여주는 털털한 모습이 좋아 호감을 갖게 되었다는군요.
그럼 지금부터 황혜영 남편 나이 학력 고향 등 프로필에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편 김경록은 1973년 5월 21일, 전라남도 장성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치학석사 취득 한 뒤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의 이력을 지냈습니다.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그녀였는데 어느새 쌍둥이를 낳아 40대 중반의 나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리고 남편은 정계에서 강직하고 합리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죠. 2011년 결혼 후 아들 쌍둥이를 낳아 육아하는 아빠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MBN 방송에서 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과 정치인 김경록 부부의 양가 부모님들과 1박 2일 생활하는 모습이 방영된 모습입니다.
이날 김경록 어머니는 “하루는 경록이가 결혼할 사람을 데려오겠다고 해서 일단 알았다고 했다. 그리고는 ‘내가 30분 안에 아무것도 안 주면 그냥 가고 내가 30분 안에 상대에게 무얼 주면 마음에 든 걸로 알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그녀는 “그때 시어머니께서 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반지를 주셨다. 지금도 아직까지 잘 보관하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이에 김경록 엄마는 “맞다. 그때 내가 혜영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옆에서도 봤는데 인형 같이 예쁘게 생겼더라. 지금도 예쁘다”면서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참고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황혜영 어머니 TBC 공채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엄마 옷장을 열어 놓고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집안에서 놀곤 했어요. 엄마의 스물세 살 때 사진을 보면 초미니스커트에 킬힐을 신고, 왕파리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었는데. 보통 센스가 아닌 거죠. 제 옷차림을 보고는 스커트 길이가 어정쩡하다는 등 지적을 하곤 했어요."
이렇게 예쁜 외모는 다 황혜영 엄마 분을 닮아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TV방송과 연예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정남 마르코 사건 클럽에서 난투극 전말 (0) | 2017.04.26 |
---|---|
정소민 다이어트 비법 따라하기 놀라운 변화 (0) | 2017.04.10 |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나이 가정사 (1) | 2017.03.29 |
이내창 사망사건 도연주 안기부 직원 실체 (4) | 2017.03.26 |
구혜선 중도하차 입원 건강 상태 (0) | 2017.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