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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 결혼스토리


배우 전석호는 10년 동안 교제한 아내와 2016년 5월 결혼했습니다.


 연극배우 시절부터 자신을 꾸준히 사랑해준 여자친구와 부부의 날인 5월 21일 의미있게 결혼한 것입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우선 전석호 아내 나이 및 직업은 동갑내기라고 하며 일반 회사원으로 보입니다. 첫만남은 영어회화학원에서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하는데 영어대신 아내를 얻은 셈이죠


그는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할 때 아내를 만난 뒤 2년 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을 때에도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미래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10년동안 전석호 부인 되는 분이 기다려준 것을 보면 정말 천생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때문인지 전석호가 미생으로 한창 화제를 모았을 당시 여자친구의 존재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프로필 


1984년 5월 2일 생


키 180cm


소속사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얼마전 방송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10년 연애 후에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는 5년 전인 28살 때부터, 노숙자들이나 장애인들, 가출청소년, 문화 소외지역에 찾아가 연극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 가량 그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자기 주장이 강했던 성격이 누그러졌고 스스로 '순화됐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전석호의 인성이나 성격이 드라마에서 보여질때 강해보였는데 실제로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요? 지금이에요. 부모님에게 하루에 한 번은 전화를 드리려고 해요. 자의반 타의반 원하든 원치 않든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지금 최선을 다해요. 지금은 인터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고요. 연기를 할 때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니까 정말 최선을 다해요. 하루하루가 행복하죠."


앞으로도 멋진 연기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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