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나이 발레 결혼 남편 루머 인생사

도지원 집안은 직물 공장을 운영했는데 부모님은 엄격했으나 본인 성격은 어렸을 때 남자 아이들을 데리고 놀 정도로 골목대장이었다고 합니다.

도지원이 발레를 시작한 것은 숭의여자중학교 시절부터라고 하는데,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고행의 시작이었다고 하죠.

고등학교 2학년 때 호두까기 인형에서 왕비 역으로 무대에 오른 후 객석에서 쏟아지는 찬사를 받은 것이 아직도 선명하다는 그녀는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1년 반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을 이어가다 화장품 회사의 모델로 경쟁률 1400대 1를 뚫고 선발되었는데 이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도지원 나이 1966년 3월 5일 생 51세

신체 키167.1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

가족관계 2남 2녀 중 둘째

도지원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리라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종교 기독교

소속사 나무엑터스

도지원 리즈 시절

젊은시절 미모도 예나 지금이나 예쁘죠!

도지원 몸매 역시 발레리나 출신이라 그런지 각선미도 그렇고 선이 참 곱죠.

도지원 남편 도지원 이혼 도지원 재혼 등 각종 루머가 많고 연관검색에도 뜨는 것은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은 나이 때문일 것입니다.

도지원 결혼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솔직히 전하기도 했는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할 거다. 외형의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오래전에 털어놨습니다. 아직까지 결혼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결혼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거나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