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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2002년 윤현민 야구선수 당시 신일고등학교에 입학후 청원고로 전학을 가 2004년에 청룡기에서 10타수 6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청원고의 4강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으며 이 시절 활약으로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바 있습니다.



프로필


윤현민 나이 1985년 4월 15 생 올해 33세 


신체 키 184cm, 몸무게 73kg


윤현민 고향 서울특별시 


윤현민 대학 학력 신일중학교, 청원고등학교 졸업 대학교는 진학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윤현민 은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한화에서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듬해인 2006년에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는데요. 하지만 두산에서도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고, 야구선수로 별다른 두각을 내지 못하며 2008년을 마지막으로 팀을 나오게 됩니다.



그는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연기가 하고 싶어 충무로 싸이더스 건물에 매일 출근했다. 주변에 운동하는 친구들 밖에 없어 서울예대 학생도 아닌데 몰래 가서 강의도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겁이 없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데뷔 초 그의 감동적인 인터뷰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연기를 처음 했을 때에는 무시도 참 많이 당했다.  연기 전공자도 아니었고 운동선수에 대한 선입견도 정말 많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이 무슨 연기를 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 정말 이를 악물고 버텨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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