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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남편 박덕균 및 나이 등 스토리


영화배우 겸 탤런트 조은숙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47세가 되었습니다. 박덕균 씨와 결혼을 해 3명의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오고 있죠.


조은숙은 2005년 11월 11일 분당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조은숙 남편 박덕균 집안이 대단하더군요 11대 국회의원(민한당)을 지냈던 박병일 씨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부친이 변호사 검사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매형도 현직 검사로 재직하는등 법조계 가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은숙의 남편 직업은?


박덕균은 현재 광고기획사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안부터 시작해서 재산까지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분인 것 같네요.. 위에 사진을 보면 호남형으로 잘생기기까지 했습니다.



조은숙 박덕균 결혼 러브스토리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것은 2002년 월드컵 열기가 차츰 식어갈 때 쯤인 11월 11일이었다고 합니다. 지인들 모임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첫눈에 둘다 반했나봅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귀게 되었고 처음만나고 딱 3년이 되는 2005년 11월 11일 결혼을 하게 되죠. 



박덕균은 조은숙을 보고 드라마에 비춰지는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 보니 정말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라고 칭찬하며 따뜻하면서 소탈한 마음에 반해 청혼을 하게 됐다고 말하더군요 조은숙도 그런 남편에 대해 바다처럼 마음이 넓으며 본인의 모든 스케줄을 일일히 챙겨주는 정말 자상한 남자라며 칭찬을 해주던데 천생연분 같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조은숙 박덕균 부부는 양로원이나 고아원을 같이 방문하며 남몰래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하는데 데이트를 이런 식으로 하다니 존경받을만한 부부 같습니다.



박덕균 아내는 세계적으로 나갈 배우?


방송에서 셋째 출산을 앞둔 만삭이던 조은숙이 나왔었는데 임신을 하면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첫째 둘째 아이들을 가졌을 당시에는 남편이 일 하라는 말이 없었지만 셋째를 갖게 되자 슬슬 일을해야 한다고 말했다네요 ㅎㅎ 뭐  당연히 장난스럽게 말한 거겠죠!




이 말을 듣고 당황한 남편인 박덕균은 연기를 정말 잘했고 그당시에 케릭터가 좋아 욕심이 났다면서 워낙 조은숙이 재능이 만하 그런것이라며 칭찬을 해주는데 오히려 이런 것이 연기를 하고싶어 하는 아내의 대한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 세명 낳고 배우생활을 거의 강제적으로 못하게 된 것이나 다름없으니 말이죠



조은숙은 이런 마음을 아는지 남편이 자신을 연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꼼꼼히 모니터를 해주는기 까지 한다는군요 박덕균은 배우로서도 팬이고 자신이 연기를 전공한 입장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나갈 배우라고 치켜세워주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인데 조은숙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있더군요. 사실이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탤런트 조은숙 나이 1970년생으로 올해 47세.


키 163cm 몸무게 48kg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이라는 영화로 데뷔합니다.


조은숙 딸 - 박윤, 박혜민, 박혜량


학력- 성신여자중학교 - 성신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자대학 문예창작과를 나왔습니다.




조은숙 다이어트 비결은 청양고추?


아기를 셋이나 낳았지만 최근에 복근도 그렇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운동만 해서는 안 되는것 같다며 식이요법을 함께 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조은숙은 주로 단백질 음식인 닭 가슴살이나 채소등을 먹었다고 하는데 꼭 마지막에는 특이하게 청양고추를 고추장에 찍어서 입으로 씹다가 물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배가 불러 덜 먹게 되는 비법이라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조은숙은 다산으로 딸을 세명이나 낳았지만 입덧을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해요. 정말 입덧이란 것이 뭔지 해보고 싶어 기도를 올린적까지 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 입덧을 시작했고 딱 3일 하고나서 너무 괴로워 이제는 그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멈췄다고 하는데 이런게 상상입덧인가요?ㅎㅎ



평소 독실한 크리스천인 조은숙 부부는 교회를 같이 다니는 사람들과 박덕규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회사 동료들, 이아현 가족, 이한위 가족 및 연예인 지인들을 초대해 막둥이 딸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은숙은 임신을 하게되면 남편의 외조가 정말 중요한데 다이어트로 살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남편인 박덕균이 마사지를 계속 잘해줘서 튼살이 하나도 없었다고 해요 정말 딸들도 예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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