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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정호영 및 쌍둥이 딸 스토리 공개!


이영애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녀 배우 중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미를 지녔다고 평가받아왔고 사생활도 깔끔해 연예계 톱스타 여배우 이미지의 표본이라고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을 만나 결혼을 하고부터 나이차이가 20살이나 나기도 했고 여러 가지 소문에 휩싸이며 수많은 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 소문에 대해서는 밑에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이영애 정호영 부부 첫 만남


 1991년 이영애 나이가 21살이던 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가 광고기획자였는데 알다시피 그녀는 CF스타였기에 그 인연으로 처음 만나게 된 것이죠.


그러나 처음에는 남녀간 호감을 느끼는 사이까지는 아니었고 단순히 선후배 관계였다고 하네요. 이후 오랜 기간 친분을 쌓으며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이영애 정호영 결혼 소식은 과거 2009년 들려왔죠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이영애 남편 나이는 1951년생으로 올해 65세이고 딱 20살 나이차 입니다.


#이영애 남편 직업


학력은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 교포입니다.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을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한국레이컴 회사 업종은 무선전화기,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양산하는 업체입니다.



이영애 남편 재산 관련 이야기도 많았는데 그는 과거 회사 지분의 50%인 200억 원을 내놓고 태릉부근 1만명 토지를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부한 금액만 봐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돈이 많은 것을 느낄수 있는데 현재 정호영의 재산은 약 2조건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고 2012년에 천연화장품 회사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영애 가족 사진


정호영 심은하 파혼 소식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 이유와 실체를 알아보도록 하죠. 예전에 정호영 회장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던 심은하가 돌연 파혼을 선언했다는 기사가 나왔었죠..


심은하 어머니 고경희 씨가 직접 인터뷰해서 두 사람의 결혼은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당시 내용을 살펴보면 

 “결혼식을 심은하 생일인 9월 23일로 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워커힐 결혼식이나 추석 전후 미국 결혼식 등은 부풀진 사실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당사자였던 정호영 회장은 명확한 답변을 하지는 않았지만 심은하 어머님이 결혼을 흔쾌히 승락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었죠.. 






이영애(李英愛) 프로필 


나이 - 1971년 1월 31일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63cm, 48kg, AB형 


가족 관계 - 배우자 정호영, 이영애 쌍둥이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 


학력 - 잠실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독어독문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전공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박사)





이영애 남편 정호영의 루머와 찌라시 관련해서도 살펴보죠. 무성한 소문 가운데 정호영 씨 아들이 한채영 남편이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러시앤캐시 사장으로 재직중인 사람이 아들이고 아내가 한채영이라는 이야기였는데요.


또 박영규 씨가 정호영 전부인의 두번째 남편이라며 가계도까지 떠돌아다녀서 이걸 믿는 사람이 많았지만 사실무근이었고 법적 대응까지 나서게 되죠.


이영애 남편 정호영 전부인, 재혼 등의 소리가 나온 것은 위에서 살펴본 내용 때문으로 보입니다.



결혼 이후 좀처럼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던 그녀가 26년 만에 단독으로 부르스타라는 예능에 출연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어색했지만 이제는 재밌다고 하네요. 정호영 씨가 아이들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예전보다 한결 여유가 생겨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예능에서 최초 공개하는 이영애 쌍둥이 딸 아들 모습. 정말 많이 컸죠?



이제는 카메라 의식을 할 나이이지만 이영애가 스타답게 카메라 의식하지 않는 법을 알려줬나 보군요 ㅎㅎ..



이영애 딸 정승빈 양 엄마를 닮아서 6살 밖에 안됐는데 이미 미모가 완성된 느낌입니다. 유전자의 힘은 정말 위대하네요..



위에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남편 정호영 씨가 20살이나 연상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동안이긴 하네요.. 


그녀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근황도 가감 없이 전부 공개하더군요. 이영애는 쌍둥이 아들 딸과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직접 농사를 짓는 모습도 보여주던데 완전 시골 아낙네가 다 됐다고 말하는 모습도 정감가더군요 ㅎㅎ



이날 예능에서 엄마 이영애를 따라다니며 어여쁜 외모를 자랑하는 쌍둥이 미모는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예쁜지.. 이영애는 자녀계획에 대해서 털어 놓은 적이 있는데 만약 5살만 젊었거나 30대였다면 셋째 아이도 생각해 봤겠지만 지금은 힘들다고 말했죠..정말 아쉽습니다.



#이영애 배우의 삶


그녀는 1990년대 스크린에 데뷔했지만 화장품 광고모델의 이미지가 강했고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출연했지만 특출난 미모 외에는 연기자로써 큰 인정을 받지 못했었죠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에 출연하고부터입니다.


그리고 2003년 대망의 MBC 드라마 대장금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 정점을 찍게 되죠. 이후 대장금이 중국, 일본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 한류 붐을 일으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로 유명세를 떨치게 됩니다. 



연기력도 인정 받고 한류스타로 거듭난 것에 비해 결혼 이후 활동이 저조해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예능에서 밝혔듯이 이영애 딸과 아들도 어느정도 컸고 여유가 생겼는지 이렇게 예능에도 출연하고 곧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사임당에도 주연을 맡았죠. 


이영애 남편도 처음에는 방송활동을 크게 원하지 않는다고 했던 것을 봤는데 마음이 바뀐 모양입니다. 앞으로 얼굴과 연기력 방치하지 말고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신비주의였기 때문에 소문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방송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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