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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딸 김시온 윤석민 결혼 스토리


KIA 투수 윤석민 김시온이 약혼했고 곧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부분이 배우 김시온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아직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등록도 되어있지 않은 신인 연기자이기 때문인데요 그녀는 배우 김예령 딸이자 신인 연기자인 김시온으로 이미 윤석민 집안과 상견례를 마치고 올 겨울 백년가약을 앞둔 상태입니다.



김시온 엄마 김예령도 결혼 보도 기사가 나온 후 최근 조촐한 약혼식을 치렀다고 밝히며 윤석민이 아들 같은 사위라 정말 좋고 두 사람이 행복해 보여서 기쁘다며 이 사실에 대해 확인시켜줬습니다 아직 윤석민의 시즌이 한창이라 겨울로 결혼을 미룬 것으로 보이네요 엄마 김예령을 닮아서 그런지 김시온 양 미모도 상당합니다.






윤석민 나이가 올해 30살이고 배우 김시온 나이가 27살로 3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시온은 2014년 대학로 연극 무대를 처음 밟으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여고괴담5라는 영화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윤석민은 대부분이 아시다시피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선발과 불펜 투수를 오가며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멀티형 투수죠.



탤런트 김예령 김시온 집안에 대해..


최근 화보를 통해 김예령 이혼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죠. 딸 김시온 양을 낳고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고 우연한 기회로 광고와 집지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기가 생계 수단이 되었고 늦게 탤런트 생활을 하게 된 것이죠.


뒤늦게 광고 모델을 시작하고 영화도 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CF도 많이 찍고 영화도 주연급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뛰어든 연예계이지만 미모와 뒷받침되니 일도 잘 풀렸던 것 같습니다.



이후 김예령 재혼 소식이 들려옵니다. 김예령 남편은 박영훈으로 영화감독이라고 합니다. 김시온 성이 다른 것은 이런 이유 떄문이죠..하지만 모든 일이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연기를 잘 못해서 잘 안되는 시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지만 영화 성철을 통해 삭발까지 했지만 촬영 정지 가처분 소송이 걸리며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는군요.


그런데 오히려 그때부터 이상하게 연기에 대한 흥미가 생기면서 연기력도 발전하게 됩니다.



김시온은 방송 활동을 많이 안해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연기 첫 시작은 고3때였다고 합니다. 엄마와 같이 조금 늦게 시작한 편이죠. 


그 전에 영화 출연 제의도 있었고 기회는 많았다고해요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권유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하기 싫어서 안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로를 결정할 시기가 오자 연기에 대한 생각이 강해져 시작하게 됐다는군요.


예전에는 남 앞에 서는 것을 싫어하고 소극적이라 겁이 많이났다고 합니다. 그냥 말로만 연기를 한다고 하고 그랬는데 세종대학교에서 하는 연기 캠프에 참여하며 재미를 느끼다가 자신의 진로를 굳혔다고 하네요 (김시온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김예령 김시온 붕어빵 모녀 이렇게 함께 화보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스타가 되고 싶거나 유명해져서 탑스타가 되고 싶었던 배우라면 지금은 조금씩 단계를 밟아나가며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되도력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죽을 때까지 연기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어서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즐기면서 배우생활을 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하지만 김시온이 윤석민과 결혼 이후 연예계 생활에 충실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프로 선수들 아내가 되면 내조를 하기도에 벅차기 떄문이죠.



배우 김예령의 딸이자 신인 탤런트 김시온과 KIA 투수 육석민의 약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되어 시선을 모으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시온 인스타그램 직접 올린 사진인데 당시 해시태그로 #흑백 사진 #사진 촬영 #♥ 문구를 남겼었네요


어떻게 보면 기사가 나기전 김시온과 윤석민 결혼 암시 사진이었네요



2005년 KIA 야구단에 입단한 윤석민은 2년 동안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하다가 2007년부터 선발 기회를 얻으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로 성장하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죠. 작년에는 마무리로 30세이브를 올리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201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잠깐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도전에 실패해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볼티모어 활동 당시 사진인데 미국에서 성공했으면 정말 대단한 투수가 될 수 있었는데.. 요즘 한국선수들이 맹활약하다보니 더  아쉽네요 



윤석민 소속 기아타이거즈 관계자는 오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석민과 김시온 결혼 소식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약혼식을 치루었고 시즌 중이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준비해왔던 상황이라고 하네요. 당연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만 시즌이 끝나면 다시 공식적으로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석민 김시온 결혼 이후 안정적인 가정으로 바뀌기 떄문에 실력적으로 더 나아질수 있을 가능성이 높고 기아 팬들 입장에서는 기대될 수도 있겠네요


신혜선이랑 절친인 모양입니다 같이 찍은 사진!




엄마이자 선배 배우로서 연기자 딸을 보는 것에 대한 느낌도 남다른 것 같은데 이렇게 평가합니다 "감각이 좋은 것 같다. 함께 촬영 했던 드라마 스텝 분들이 처음인지 몰랐다고 할 정도로 감이 좋다고 하더라. 장차 연기자로서 가망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소식이 나온 후 포털사이트 반응인데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엮이는 것을 신기해 하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윤석민이 FA 대박으로 많은 돈을 번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 배우 김시온이 누구인지 몰라 당황하거나 시기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입니다.



결혼으로 이름을 알리는 김시온? ㅎㅎ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 더 주목을 받을수도 있겠네요.



윤석민 김시온 두 사람은 최근 조촐하게 약혼을 진행했고 시즌이 끝난 후인 겨울경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라고 잘 어울려보이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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