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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휘성 사건 등 정리


아이비는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해 과거 10년전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을 열며 관심을 받았죠.


2007년 아이비는 골든디스크상 음원대상을 받는 환희의 해이기도 하면서 사생활 논란으로 나락으로 추락했던 극과 극을 맛본 해였습니다. 아이비 남자친구가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상습 협박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었죠.



또 아이비 휘성 양다리 사건이라며 찌라시가 대중들 사이에 퍼졌죠. "8개월 동안 사귀었는데 생일도 몰랐다"등 다양한 루머로 그녀를 힘들게 했었는데 과거 휘성은 `박준형의 FM 인기가요`에 출연해서 "한 몸으로 두 마음을 품은 여자 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청취자의 큰 관심을 끕니다.



휘성은 "날 만나기 전부터 사귀어 온 남자가 있었는데도 그걸 속이며 양다리를 걸쳤다"며 "지금 생각하면 8개월이라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깝고 치가 떨린다"고 설명하죠.


이어 "그녀가 자신을 만날 때 항상 엄마가 준 반지라며 엄지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여줬는데, 그 반지가 알고보니 동시에 만나던 다른 남자친구가 준 것이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는데 그 당사자로 루머가 나온 것입니다.




 

가수 아이비 동영상 협박 사건

 

아이비는 전남자친구 Y씨로 부터 협박을 받고 심한 충격에 빠져 심리적 패닉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당시 서울 강남 YMC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비에 대한 Y씨의 협박사건 과정과 입장을 밝히죠 


Y씨는 아이비에게 200여 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로 "함께 찍은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4500만원을 받아내려 한 혐의를 받고 집행유해를 선고받습니다.




이후 아이비 동영상 원본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시기에는 동명의 과자 영상이 장난처럼 떠돌고 있을뿐 사실이 아닙니다. 방송에 나와 이렇게 직접 해명까지 했죠.


아이비 닉쿤 사건만 봐도  별 것도 아닌 일에 과도한 욕을 먹는 것을 보면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아이비 아버지가 군인이라 엄한 집안에서 자라 이미지도 좋은 편이었는데 논란으로 한동안 방송에 못나온 것을 보면 정말 연예인의 인기는 한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비 사건과 관련해 사생활 관련 논란이 일자 아이비는 "사람이 무서웠다며 집 밖으로 한 달 넘게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기자들이 집 앞으로 찾아와서 아예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사람들 시선이 너무 무서웠다. 처음으로 받는 그런 차가운 시선이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런 자신을 보고 충격을 받은 친구들이 잘못된 마음을 먹을까봐 집으로 짐을 싸들고 와서 출퇴근을 했다고 말하며 눈물로 지난 사건의 대한 아픔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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