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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 나이 프로필 일진 루머 등


고등래퍼 우승후보 양홍원이 등장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17일 방영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 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는데 양홍원이 등장해 엄청난 랩 실력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양홍원(YONGB)은 모든 사람이 예상하는 고등래퍼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나이는 올해 19세이고 양홍원 학교 학력 정보는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이미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 에서 어른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인적이 있고 무대경험이 많기 때문에 양홍원 랩실력이 압도적일 것이라는 예상이 있기도 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양홍원 일진 관련 글입니다. 술을 먹고 담배까지 피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있는데 일진 애들이 기어나온다고 분노한 작성자의 심정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양홍원 과거 일진 증거라고는 졸업사진 빼고는 없다면서 다소 신빙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올라온 후 댓글 반응들을 보면 증거도 없이 이제 막 떠오로는 친구를 밟겠다고 글을 쓴 것 같다며 익명에 숨어서 너무 무책임한 글을 올린 것은 아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출연자나 데뷔전 연예인 중에 실제로 일진으로 구설수에 오른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반면에 증거도 없고 사실도 아닌 유언비어 때문에 데뷔하기도 전에 피해를 본 사례가 많이 있어 왔기에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양홍원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youngbzzang


이날 고등래퍼 양홍원은 "가장 잘 한다는 말은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다. 증명해보고 싶었다. 재미 있을 것 같기도 했다"라고 출전 이유를 밝힌 후에 "고등래퍼의주인공이 못 되면 내 자신에게 창피한거다. 주인공이 되려고 나왔으니 증명하겠다고"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이를 지켜본 고등래퍼의 심사위원 스윙스는 "주위에서 찾아보라고 해서 자료를 찾아봤다. 들어보니 이 친구는정말 물건이다. 나는 서서 듣겠다"라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정말 이정도면 말 다한 거죠.




양홍원 랩 시작 동시에 관객들을 바로 매료 됐고, 무대가 끝나자 스윙스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혀를 내둘렀습니다. 스윙스는 "수준이 다르다. 이미 프로다"고 극찬에 나섰습니다.


결국 양홍원은 283점이라는 역대급 최고점을 받아 서울 강서 지역 대표 1위를 차지했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참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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